반갑습니다, 독자 여러분.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의 덕분에 이 붉은 소설이 유료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03일 금요일 오후 7시 연재 회차부터 유료로 전환되며, 25회까지는 무료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작가는 비록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가는 삶이지만, 소설만큼은 붉은 물결로 물들이길 소망하겠습니다.
먹고, 자고, 입는 데에는 돈이 너무 듭니다! 언젠가 이 모든 행위에서 해방되길 기원하며, 겸허히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공지를 통해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붉은 하트를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러면...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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