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부족한 소설을 그동안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반응을 보니 '성장'판타지를 쓴다고 앞부분이 조금 전개가 느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새작품을 쓸때마다 '조금 진도를 빨리하자'라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설명충' 습성상 항상 질질 끌게되네요. ㅜㅜ
(그래서 지금 집필 중인 부분은 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소설은 화요일 연재분부터 유료화가 됩니다.
부업 작가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료화에 따라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서 우선 인사드립니다. 꾸벅~
아울러 화요일 11시부터 현재 무료공개 분량인 앞부분(26편부터)도 유료 부분으로 변경되오니, 아직 못 읽은 분들은 빨리 읽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유료화 기념으로 내일부터 3일간 각 3편씩 총 9편의 연참이 들어갑니다.
또한 이후 3일간은 2편씩 올라옵니다.
즉 앞으로 6일간 총 15편을 올릴 생각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 이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하루 1편입니다 ㅜㅜ)
그리고 3연참 및 유료화 기념으로 골드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유료화 이후 1,2,3편(44화,45화,46화)까지 모두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분들 중에서
10명을 추첨하여 5,000원(G)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유료화 이후의 줄거리를 줄거리를 대략 말씀드리면...
현재까지는 알링턴에 와서 맛보기를 한 수준이나, 이제 본격적으로 마궁 탐사에 들어갑니다. 각 층별 몬스터의 특성과 지형 등을 돌파하면서 경험을 쌓아나갑니다.
타일러 파티와 헌팅을 하면서 집도 구하고 운 좋게 돈도 왕창 벌고. 아티팩트도 구입하는 등 사건 사고가 벌어지다가 엄청난 위기를 맞이하는 등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앞으로 정말 정말 예~~쁜 마법사, 여자 탱커, 대형 클랜과의 인연, 초특급 걸레를 문 욕쟁이 성녀후보(사제) 등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봐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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