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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어떻게 보느냐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볍게 보는 분들에겐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세세한 설정이 자꾸 눈에 밟혀서 몇자 적네요.
처음엔 타워가 이색적이여서 봤는데 흠...클리셰를 안쓸 순 없지만 클리셰 범벅에 무엇보다 파워인플레이가 너무 심해보이네요.
오크까진 그렇다쳐도 오우거를 이런식으로 잡으면 곧 있으면 거대한 몬스터나 변종이나 용 혹은 신화속 동물이라도 금세 잡겠군요. 후라이팬도 개그요소로 넣은건지 실제로 좋은 무기라 생각해서 계속 쓰는 건가요?
주변인물을 그저 주인공 띄워주기용으로 써서 꼭두각시처럼 묘사하는건 그렇다쳐도 너무 작위적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부터 기동대원들을 같이 넣고 주인공의 활약을 돋보이게 하려는건 알겠지만 이건...소설처음 부터 이런 전개의 반복은 글을 너무 단순화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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