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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화가 날 정도라 댓글달고갑니다. 구획증후군 어디서 찾아보시고 글쓰시는건지 모르겠는데요, 구획터지고 골든타임 지나면 다리 내부 조직이 다 죽어서 당연히 못쓰고 절단해야됩니다. 근데 시험을 쳐요? 말도안되는 소리하고있네 진짜... 다리 안에서 압력이 가해지는 통증은 무슨 집중을 한다고 참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걸어요? 가만히 있을수도 없어요.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 진짜 이 말도안되는 설정에 욕이 나오네요 ㅋㅋ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 정도로 아픕니다. 그리고 그 골든타임 몇시간 지나면 통증 싹 사라져요. 왠지아세요? 압력때문에 안에 신경이 다 죽어서 괴사되거든요. 그 괴사된 애들은 또 썩으면서 주변에 엄청난 피해를 주겠죠-? 이게 무슨 토익시험도 아니고 학력고사 몇시간을 구획터진 상태로 친다고요? 그리고 나서 후유증을 피해간다고요? 진짜 ㅋㅋㅋㅋ 기가막혀서 ㅋㅋㅋ 구획 해결법은 무조건 압력 낮추기 위해 다리 살을 칼로 갈라서 여는 거거든요? 다른 부위도 아니고 다리면 무조건 다리병신 확정입니다. 진짜 질병같은거 쓸땐 어디서 꼴랑 검색 몇번하고 쓰는거 아닙니다. 괜히 드라마 영화작가들이 매번 질병을 흔한 병으로만 하는줄 아세요? 그게 제일 안전하니까요. 진짜 말도안되는걸 설정이랍시고 써놨어진짜... 그냥 맹장터졌다고 하면 될거아냐?
지금까지 뭐 작품에 병걸린사람 묘사 잘못한다고 당사자나 주변인들이 제작한데다 화낼때마다 고생한다 싶었는데 직접 당해보니 진짜 기분 개같네요 - 저 질병은 시간 안에 다리 압력 못낮추면 그냥 끝이에요 끝 그걸 시험본다고 참을수 있는 고통도 아니고요.
뭐 좀 특이한거 쓰고싶으셔서 그랫나본데 이런 병을 존나 가볍게 취급함으로써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거 염두해두셨음 하네요 돈받고 글쓰잖아요? 프로잖아요? 참고로 이건 수정하시는게 개연성에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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