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한국전쟁중에 부산인가 대구로 피난을 간 서울대 여대생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전쟁의 폭력성이 너무나 어쩌구 저쩌구 하는 머리에 꽃밭이 펼쳐진 글을 써놓은걸 당시 사단장하던 누가 읽고 한탄을 하던 얘길 읽은적이 있는데, 집안이 얼마나 좋은지 한국전쟁중에 이미 그런 세상의 풍파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안락한 일상을 살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얘기가 되죠.
하다못해 50년대 대한 늬우스 보면 강원도의 겨울 풍경을 보여주는데 서울에서 비행기 타고 와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5-60년대가 찢어지게 가난한건 나라가 가난한거지 그런시대라도 부유층은 잘 살았어요.
Comment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