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스포티비가 처음에 김민재 선수 처음 이탈리아리그 진출할 때 수비수인데 재미가 있을까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피지컬로 내노라하는 공격수들 모두 찍어누르는 모습이 공격수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죠?
축구와 마찬가지로 농구도 수비가 참 재미있습니다.
구기 종목이면서도 투기종목처럼 1:1이 중요하고,
공격턴과 수비턴이 나눠져있어 공격수와 수비수가 딱 잘라 나눠져있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양쪽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공수겸장 캐릭터 들고왔습니다.
느바의 손흥민+김민재 같은 캐릭터, 많이 기대해 주십쇼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