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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기대 많이 하고 읽었는데 전개가 될수록 주인공이 여자들이랑 너무 많이 꼬여서 재미가 없어지네요 연예인소설을 가장한 하렘물 인가요^^?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이 굉장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여성들이 잘생겼다는 이유로 노골적으로 데쉬를 하지 않는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해요 이런식의 글은 미국인 여성분들을 창녀로 포장하는 것 밖에 안돼는것 같네요 특히 처음 계약한 에이전시 여성분이 할배한테 몸팔고 주인공 무대서게 했다는 전개는 작가님 나름의 의도는 알겠지만..좀 불쾌하네요 어째서 매 화마다 사건의 발단이 여성인가 하는것도...참ㅋㅋ
음, 아마 20화 안쪽 정도만 읽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 하렘물 아닙니다. 써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쓸 일 없습니다. 하렘물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제가 즐기는 분야가 아니라서 안 씁니다.
초반에 외모의 변화를 극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성이 꼬이는 일이 있긴 합니다만, 매 화마다 사건의 발단이 여자는 아닙니다. 뒤로 갈수록 더욱 그렇고요.
진지하게 한 여자만 만나서 진행됩니다. 오히려 너무 빨리 짝이 생겨서 아쉬움을 표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잘난 남자에게 여자가 많이 꼬이고, 잘난 여자에게 남자가 많이 꼬이는 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일단 뒤로 가면 괜찮아집니다, 같은 말은 의미가 없겠죠. 거기까지 읽으실 마음이 없으신 거니까요. 그 부분은 제 부족함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 여자를 창녀로 포장한 적 따위 없습니다. 그럼 반대로 소설에서 등장하는 미국
남자들은 다 성매매범 아니면 발정난 상태일까요?
미국은 오히려 보수적인 부분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개방적인 서양을 말할 때는 미국이 아니라 유럽을 두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당연히 유럽 내에서도 국가마다 차이가 크고요.
이 글은 할리우드 판에서 일어나는 일을 극적으로, 소설로 나타낸 것뿐입니다.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다만, 제 소설이 취향에 맞지 않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데, 어떤 사상적인 걸로 몰아가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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