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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해 낼 예언의 대영웅의 일대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드라마

과카랑
작품등록일 :
2016.07.12 00:02
최근연재일 :
2016.08.06 07:55
연재수 :
1 회
조회수 :
547,005
추천수 :
15,851
글자수 :
6,951

작성
21.07.04 02:21
조회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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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중한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기약 없는 연재 중단으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이 '세계를 구해 낼 예언의 대영웅의 일대기' 는 제 모자란 재능을 자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직업을 갖든 그것과 무관하게 나는 평생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갈 것임을, 또한 알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소설에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내팽개치지도 않았습니다.

결말을 향해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해야 할 것인가,

그렇기 위해서 이전에 썼던 내용을 어떻게 고쳐 써야 할 것인가,

미리 정해 놓았던 결말이 더는 마음에 들지 않는데 그렇다면 어떤 결말이 더 어울릴 것인가 따위를 고민하며 일상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다른 많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쓰고 싶으며 그러기 위해선 이 소설의 결말이 필요합니다. 이 소설을 완성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연재가 중단된 이유는 제 많은 부분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관점이 변화하는 시기와 속도는 모두 제각각인데, 저는 그 변화의 때를 연재 중에 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16년에 쓴 내용을 17년엔 동의하지 않게 되고, 17년에 쓴 내용을 18년엔 동의하지 않게 되는 상황을 맞닥뜨렸습니다.

소설과 글쟁이가 손 잡고 달리다 소설이 못 따라가서 고꾸라졌고, 연재는 중단되었습니다.

​ 또 뭔가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지금 마무리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에 이제 이 글은 곧 완성됩니다.


​비공개 전환의 사유는 플랫폼 이동입니다.

​ 이제 완성 될 예정인 이 소설을 가지고 담배값은 벌어야겠다 결정했습니다.


금강님께 감사하고, 언젠가 좋은 글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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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해 낼 예언의 대영웅의 일대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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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영웅, 큰일이 나다. -001 +25 16.08.06 24,264 24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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