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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주인공 혼자 김칫국 저수지 채로 먹는 줄 알았는데 아닌 느낌? 그리고 트롤은 조금더 많은 교육이 필요할듯 합니다.아님 건너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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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게? 요단강이요?
트롤이라뇨? 내츄랄 본 땡꺼 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도발을 익혔어요!
선량한 주인공을 고문 전문가로 각성 시키기 위한 조연으로서..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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