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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령 님의 서재입니다.

얼음의 아리시아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을령
작품등록일 :
2015.03.16 00:00
최근연재일 :
2019.04.08 22:19
연재수 :
72 회
조회수 :
37,675
추천수 :
775
글자수 :
553,977

Comment ' 3

  • 작성자
    Lv.89 티말
    작성일
    15.04.17 23:44
    No. 1

    작가 : 자, 관도 없으니 이제 신경쓸건 하나 줄었군. 그럼 어디 본격적으로..
    아리시아 : 나, 여행갈래.
    리아나 : 아, 같이가요~!
    아리시아 : 가면 고된 체력 훈련이 있는데도? 아, 같이 가는 사람들
    전부 다 체력 훈련이야.
    독자 : 그리 말하고 못 움직이는 사이에 혼자 도망치듯 가는데..
    아리시아 : 맞을래? 내가 왜?
    독자 : 한동안 바쁠겁니다. 귀찮을 정도로. 쉬어두는게 날껄요?
    아, 여기랑 여기에 괜찮은 음식과..


    이런 이야기가 나올리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철아주큰
    작성일
    15.04.18 00:13
    No. 2

    '센틀러님.. 아니 아버님...'
    하얗게 타들어간 그의 관을 바라보며 아리시아는 다시금 끊어진 인연을 생각한다.
    눈물도 흘리지 못할 만들어진 몸인... 그러나 아리시아의 눈에서 '물'이 흐른다.
    '이건...'
    정령이 대신 흘려주는 인위적인 물. 하지만 그 누구보다 바랬던 물.
    아리시아는 거의 모두 타들어가는 센틀러의...

    ps. 자, 이제 망가뜨립시다.
    "진짜 늦게 얻은 딸인걸까?"
    "혹시... 정력 증가 마법을 만들어서 저 어린 아가씨를..."
    "....9서클 마법일 것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거라는
    작성일
    15.04.18 18:38
    No. 3

    어차피 샌틀러는 화려한 장례식 같은건 바라지도 않고, 정작 바라던 것은 8서클 마법서와 자신의 마법이 가문으로 돌아가는 것과 아라시아가 므로도스의 도움을 받아 사회에서 잘 적응하길 바랬던건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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