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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산송이 님.
솔직히 웹소설 작가가 되려고 별도로 준비를 한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편지에도 썼듯이 싱숑 작가님의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읽고, 아, 내가 아는 소설의 틀에서 크게 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에(착각에?) 그냥 시작했습니다.
거의 바로 부딪힌 거 같습니다. 아, 물론 첫작 <남홍여중 소녀들>의 소재랑 배경 구상은 한 3개월 한 것 같습니다.
쓰면서 당시 같이 연재되는 작품들을 읽었고, 그렇게 기본적인 스타일은 익혔습니다.
그리고 디씨 웹소설 연재 갤러리에 있는 팁글들도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룡필 작가님의 블로그도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니지먼트, 플랫폼, 계약 관련 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웹소설이 왜 편당 5,000자가 되었는지, 어떤 독자층이 어떤 플랫폼에 결집해 있는지 등 실리적인 조언들도 많이 있고요. 한번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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