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다보니 조연캐릭터에 비중과 공을 상당히 들이시는것같아요?
이게 보통 작가가 의도한바는 비중있는 조연을 통해 글에 깊이나 흐름을 원활하게 하려고 하는데 독자가 읽을땐 보통 주인공이 안나오고 별 관심도 없는 조연이야기만 계속나온다고 마이너스로 작용할때가 많아서 약간 우려가 됩니다. 특히 주인공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따로 그 조연들을 위해서 편수를 넣을때요.
사실 주인공이 7명이라고 하는 게 맞는것같을정도로 주연과 조연의 비중이 비슷하긴 합니다.
그리고 이게 나중에는 다 연결이 되고 전개에 필요한 것들이라서.
서사를 소화하려니 여러가지 보완해야 할 부족한 점이 나오는군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에게 너무소홀해지지 않게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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