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정을 저지르고 열심히 협조한다는 악인이 맹세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단순히 돈이 필요하다는 주인공의 말에 금액에 대한 일체 묻지도 않고 엄청나게 큰 금액이 필요하다는 특별한 뉘앙스도 없이 여러 화계처리가 필요한 회사돈을 유용한다는 점은 .. 정의감있고 사리판단이 분명한 주인공의 성격상 그 악인의 유용중인 개인 비자금부터 털 거 같은데 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회사돈부터 쓰라는 식의 전개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이에 대한 고려가 있다면 완성도가 더 괜찮았을거 같네요
연재 감사합니다
깽판물은 좋은데 납득이 가지 않네요. 현실속에 주인공만 능력자인 상황같다고 할까요.
이미 능력자들은 보편화되었는데 능력자가 회장을 저렇게 부려먹을수 있는 세상이면 일반인들은 그냥 노예대우를 받을듯...
정상적인 사회라면 주인공이 지부중 한군데를 털고나서 무력반격에 실패했다면 사회를 움직여서 주인공을 묶었을텐데 수백명을 죽이고 다녀도 회장급 6인이 아무일도 못하네요. 근데 또 그런 무력한 회장의 돈은 주인공이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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