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늦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이 소설의 작가 트래스크 입니다.
마지막 공지를 갑작스레 올린 이후 반 년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렇게 다시 찾아 온 이유는 긴 연재에 대한 사과와 재연재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긴 연재로 지치셨을 독자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었다고 하지만 제 글을 보고 계셨던 독자 님들께.
피해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이는 변명 할 여지가 없는 제 잘못 입니다.
저의 불성실함에 실망하셨을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사죄 드립니다.
이렇게 말로만 한다고 용서 받을 잘못이 아닌 걸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이라도 연재를 시작해서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사죄 드리고.
다시 한번 글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성실연재를 약속 드리고 이번 처럼 무책임한 연재 중단은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셨던 독자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오늘부터 연재를 시작 하겠습니다.
매일 저녁 9시에 글이 올라갈 예정이며.
오늘 9월 12 일에는 3 편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요즘 유행하는 감염 질병에 유의하여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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