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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시소 님의 서재입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퓨전

유료

청시소
작품등록일 :
2020.09.28 21:03
최근연재일 :
2024.06.07 20:00
연재수 :
719 회
조회수 :
11,216,486
추천수 :
453,434
글자수 :
4,64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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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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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0.01 19:10
조회
120,2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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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0

  • 작성자
    Lv.55 XL
    작성일
    21.03.14 13:12
    No. 61

    아들을 인정한 거라기보단 지가 이룬 게 하잘 것 없이 무너졌는데 그동안 무시했던 자기 핏줄이 천하의 기재라는 사실에 기뻐하는 거 같은데
    죽기 전이니 셋째를 미워했던 이유도 별 신경안쓴 거 같고 결국 자기가 남긴 유산이 대단하다고 자랑하다 간거 아닌감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5 볼거없다
    작성일
    21.04.02 09:38
    No. 62

    후후벨카 - 저 사람 걍 '헐 그런거였어?' 식으로 얘기한건데 이걸 욕을 박네 ㅋ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5 까치발자국
    작성일
    21.04.04 12:49
    No. 63

    정가동공을 만들던 연신의 마음을 알고 다시 보니 새롭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sd****
    작성일
    21.05.25 22:16
    No. 64

    주인공은 이순간 너무나도 행복할것같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17 a1******..
    작성일
    21.05.27 13:17
    No. 65

    잘못을 인정하고 본인을 인정해주는거에서 트라우마 다 잊고 누구보다 행ㄴ복할듯..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25 le******..
    작성일
    21.07.03 06:04
    No. 66

    참 못난 애비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1.10.14 17:50
    No. 67

    그만큼 아내를 사랑한 거죠. 난산으로 아내가 죽은 후 세상에 나온 아이를 원망하는 아비. 본인도 억지란 걸 알지만 원망할 대상이 없어 아이에게 푸는 거죠. 문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원인이 어땠는지는 잊고 당연히 욕 먹어야 하는 대상이란 생각이 강해진다는 거죠. 줒대가 없는 인물들이 보통 그러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네요. 적어도 자식이란 생각은 가졌으니. 잘 봤습니다.

    찬성: 12 | 반대: 4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1.11.01 15:37
    No. 68
  • 작성자
    Personacon 자손e
    작성일
    21.12.07 20:34
    No. 69

    살아있을 때 잘하라는 말은 자식이 아닌 부모에게 해당되는 말이었다. 나도 언제 훅 갈지 모르니 울 아들한테 잘해야지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4 별을먹는별
    작성일
    22.05.10 03:05
    No. 70

    종남파 장로인 명족이랑도 피차 직위때문에 못죽인게 아닌이상 죽이려한걸텐데 외가뒷배는 왜 신경쓰는거지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44 승령이
    작성일
    22.05.29 17:41
    No. 71

    명족이 엘프구나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6 미드바르
    작성일
    22.08.12 10:57
    No. 72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정씨의 동공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분명 자신도 정씨의 아들이라고, 나도 이 가문의 사람이라고 부모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후에 가족들에게 실망한 후에도 정가동공이라는 이름을 고치지 못한 것이고, 마지막에 아비 앞에서 내가 만든 정가동공이라고 말을 한 것이지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의 인정과 사랑이죠. 그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여 가슴이 저미네요.

    찬성: 26 | 반대: 2

  • 작성자
    Lv.34 커리Curry
    작성일
    22.10.11 14:01
    No. 73

    즐감했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6 워리제이
    작성일
    22.10.12 21:19
    No. 74

    아씨벌 마지막줄 왜 시벌 아 울컥함 시벌 아쒸ㅠㅜㅜ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6 지천명군
    작성일
    22.11.09 00:22
    No. 75

    잼있게보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파리날개
    작성일
    22.11.21 16:07
    No. 76

    명족이 엘프고 천하목이 세계수인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프로
    작성일
    22.11.26 02:41
    No. 77

    짜식 죽기 전에 아들 좀 챙겨주기 뒤질 때 다돼서 철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n5******..
    작성일
    23.08.31 02:18
    No. 78

    차피 옛사람들이 우리가 보기엔 심하게 미개한 모습이 왕왕 보이기 마련인데, 솔직히 아비 정도면 충분히 신사적으로 살았다고 생각함

    로판같은 거 보면 사용인들한테까지 수모를 겪게 하는 등 뇌절이 심한데 적어도 그만큼은 아니잖아... 일단 한 밥상머리에 앉혔고. 솔직히 은수저 라이프 살아온 건 맞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슬란드
    작성일
    23.10.04 02:27
    No. 79

    명족 설정만 없으면 참 좋을텐데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2 심해의조각
    작성일
    24.03.13 20:11
    No. 80

    오늘거 보고 왔수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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