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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종자를 매번 사는게 아니라 씨앗을 받아 키우는군요
이쪽 세상에도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엔 매번 씨앗을 사서 심어야해요
씨앗을 직접 받아 키우면 제대로 싹도 안나고 커더라도 불량종자만 자란다네요
뭐..종묘사들 욕할 수는있지만 그들도 그거 만드느라 시간과 돈을 무지 투자했는데 고작 씨앗 하나 사서 거기서 싸앗 받아버리면 도둑놈심보겠지요? 정 억울하면 불량종자라도 심던지...
이건 식물이 아니라 동물도 그렇다네요.
한국의 모든 병어리는 미국 특정업체에서 수입한 특정종자랍니다. 거기서 수십마리 병아리를 사와 키워 알을 낳아 다시 병아리가 나오면 그걸 한국수입업체가 전국지점사에 뿌리고, 그 지점업체들이 다시 병아리를 받아 중소개인 사육정에 뿌린답니다.
근데...그정도 단계가 끝! 그 마지막 단계의 3,4대째 병아리를 키워 알을 받아 병아리를 키우는건 불가능
부화가 안되거나 쉽게 죽어버린다네요
그래서...매년 미국업체에서 수입해와야죠.
그게 싫으면 품질 떨어지는 토종닭(?)으로 계란을 받든지 그걸로 치킨을 만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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