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고종 32년, 을사년(乙巳年 1245년)
시대를 잘못 타고난 현대인이 고려의 태자가 되고 원 간섭기 없는 고려를 만들고자 결심한 지 약 14년.
각종 노력과 고생 끝에 무신 정권을 타파하고, 글자를 창제하고, 상업과 역참을 정비하는 등 여러 개혁과 국방을 강화하며 강역을 넓힌 고려는 틀림없는 중흥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몽골은 여전히 강하고, 전쟁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고려 흑태자 왕검은 여몽 전쟁이 아닌 여몽대전(麗蒙大戰)을 각오하며 대비에 서두르고 있는 중 전쟁이 터지는데...
*[고려 흑태자] 후속작입니다.
**이어지는 후속작이라서 작중 시작시점 이미 역사가 개변된 상태입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공지 | 본 작품은 개변된 배경으로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 24.07.04 | 16 | 0 | - |
공지 | 시작 시점 고려 지도 +2 | 24.07.02 | 87 | 0 | - |
3 | 2장 아리크부카 +4 | 24.07.05 | 42 | 3 | 16쪽 |
2 | 1장 안동성(安東城) +3 | 24.07.04 | 61 | 4 | 18쪽 |
1 | 序章 +7 | 24.07.02 | 97 | 7 | 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