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단어를 수정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주구장창'으로도 '주야장천'으로도 쓰지는 않았지만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주구장창이 표준어가 아니라는 건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도 확인했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지적받은 다음에도 꼭 그렇게 고치는 게 맞는 건가하는 의구심이 든 이유는 '주야장천'이라는 말을 저 스스로나 다른 사람이 쓰는 걸 거의 들어보지 못한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가급적 표준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건 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표준어만 아릅답고 바른 언어라는 생각은 동의하기 힘듭니다.(지방 출신이라서요.^^) 지적하신 어휘가 사투리에 해당하는 건 아닙니다만.
남촌나그네 님의 지적에 수긍이 가는 면이 있으면서도, '그렇군.'하고 깔끔하게 납득되는 게 아니라는 게 개인적으로 걸립니다.
어쨌든, 이 글까지 세 번 지적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답이 늦었고 지적하신 것처럼 수정하지 않은 건 죄송합니다.
2018.11.26
15:48
2017.01.09
18:28
2017.01.04
11:59
일반적으로 회자된다고해서 그단어가 꼭 표준어는 아닙니다.
모름지기 작가는 우리의 언어를 아름답고 바르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01.06
14:39
'주구장창'으로도 '주야장천'으로도 쓰지는 않았지만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주구장창이 표준어가 아니라는 건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도 확인했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지적받은 다음에도 꼭 그렇게 고치는 게 맞는 건가하는 의구심이 든 이유는 '주야장천'이라는 말을 저 스스로나 다른 사람이 쓰는 걸 거의 들어보지 못한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가급적 표준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건 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표준어만 아릅답고 바른 언어라는 생각은 동의하기 힘듭니다.(지방 출신이라서요.^^) 지적하신 어휘가 사투리에 해당하는 건 아닙니다만.
남촌나그네 님의 지적에 수긍이 가는 면이 있으면서도, '그렇군.'하고 깔끔하게 납득되는 게 아니라는 게 개인적으로 걸립니다.
어쨌든, 이 글까지 세 번 지적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답이 늦었고 지적하신 것처럼 수정하지 않은 건 죄송합니다.
나름 고민이 많았다는 걸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1.22
21:48
멍멍이 발꾸락에 제 발자국 꾸욱 찍고갑니다~
(멍멍이 안녕!)
2015.11.25
09:57
2015.10.05
17:51
2015.10.12
15:42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9.24
19:57
건필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2015.09.1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