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본격적인 저격병 운용은 미국독립전쟁이 시초라죠.
멜깁슨의 페트리어트에서 영국군 장군이 장교저격을 두고 장교가 없으면 전장의 질서가 유지되지 못한다고 했는데 어느정도 맞는 면도 있습니다. 간부가 없을때 포로살해나 점령지범죄가 훨씬 더 많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더군다나 과거에는 장교와 사병의 학력과 신분차이가 엄청나게 컸죠. 물론 간부가 나서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고 영화에서도 그런 장면이 초반에 나왔죠.
다 읽었다. 푸아~~
전 이총사가 그 총산줄 알았숨다.
추천보고 혹시나 하고 읽다보니 총을 다루는 총사 였군요.
주인공 성격도 맘에 들고 황녀와의 줄다리기 부분도 상당히 재밌네요.
저처럼 제목을 오해해서 읽지 않는 분들이 상당분 있을것 같은데 소문나면 대박 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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