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군은 당나라 군대로 유명합죠...
이탈리아 군 일화를 찾아보면 재미난 것들이 많습니다.
일례로 2차대전 당시 영국군에게 항복하러 왔던 이탈리아 중대병력이 있었는데, 전리품을 뒤지던 영국인 하사(맞나?)가 그들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저리 꺼져!'라며 앞에 선 군사의 총을 뺏어서 던졌다고 하네요. 그러자 이탈리아의 무장중대(...)는 다시 총을 주워서 항복을 받아줄 영국군을 찾았다고 합니다-_-;;
실제로 이탈리아 군 보급을 보면 탄약보다 와인 많았다는 전설도.....
그리고 교황권은 십자군 이후 바닥을 기고 황제권이 강화되는데 이 소설에선 십자군이 없었나요? 아니면 십자군의 성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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