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하는 입장에서 늘 댓글을 확인하고 지적되는 부분들에 공감하며 저 또한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글을 쓰다 보니 앞으로 나아가기에도 시간이 빠듯한 편이라서 지적된 부분들을 편집할 여유를 좀처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적된 내용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아님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뼈를 때리는 댓글에 많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도 애정이 있기에 댓글도 남겨주시는 거라고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흔들리지 않는 스토리', '매일연재', '다듬어진 글' 세 가지입니다.
그 모습을 완결되는 순간까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꼭 함께 오셔서 그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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