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글을 읽다가 의문점이 들어서 입니다만... 시간적인 흐름이 잡히질 않습니다.
예를들어 약왕문 사건 이후 얼마나 흐른 이야기 인지... 도통... 그리고 글 전체에서도 시간의 개념이 흐릿합니다.
{이전 쳅터가 약왕문 쳅터에서 주인공이 약왕문에서 뛰쳐나와서 여주인공과 만나는 그 사이에 문파에서 발생한 사건인건 이제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실 것인가에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대략적인 시간적 흐름을 글속에서 느끼고 싶습니다.
예) 그 사건이 지난후 몇개월... 주인공이 떠나고 난뒤 몇개월.. 몇일..
등등... 사건의 흐름을 조금 더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부탁일런지 모르겠지만..
가비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ㅎㅎ 약간 모자른 독자..
포인트님께/
제가 약왕문 편에서 시간의 흐름을 정확하게 잡지 않았습니다.
그저 시일이 흐른다든지, 며칠 뒤라든지 하는 대략적인 표현으로 넘겼지요.
제 글의 특성 상 정확한 시간 표현은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글 쓰는 입장에서는 그게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장편을 쓰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보전진 편은 위현룡이 약왕문에서 전투를 끝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좀 더 줄거리가 지나다보면 조각난 줄거리가 대략 맞춰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지켜봐주십시오.
(포인트님께서 만족할 만한 답변은 아닐 것입니다. ^^:)
그럼 약간 모자른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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