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갑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하신 말씀에 틀린바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오랜 기간동안 쌓아올린 신뢰나 우정.호감등이라면
아무래도 쌓여있는것이 없지않고서야
한꺼번에 모든것이 변할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였으니
실제로는 아주 사소한 일에 상대가 나에게 등을 돌린것처럼 보여도
그 나름대로 많은 생각이 있었거나
의식이 아니라면 무의식중에서라도 무언가 계속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 있었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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