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라든지 이메일이라든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출판사와 대화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법무법인을 통해 출판계약 및 저작권 관리를
맡기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비출판을 하시고 유통을 총판 등에 맡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1000부 정도면 제작비가 600만원정도 든다고 하네요.
자비출판을 하면 작가의 수익이 많아지니간...
그런 방법도 고려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 그냥 두긴 너무 아깝습니다.
아니면 뜻있는 분들이 돈을 모아서 출판제작비를 대고
수익을 나누어 갖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賢文八刀님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꼭 그런 문제로 출판을 못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너무 많이 연재를 했기 때문에 출판사에서는 판매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질과는 상관없이, 출판시장이 어렵고 장르문학이 불황이다보니 멀리 내다보고 출판을 하는 출판사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일 뿐이지요.
그런 이유로 미래에 제 글을 출판하겠다고 나서는 출판사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솔직히 제 글은 매니어쪽이라서...근래에 무협소설들을 읽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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