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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를 탓해야지 지독한 선입견에 휩싸여서 음악 탓하면서 자기 아들 인생 가로막고 망치려 했으면서 반성도 안 하는 못난 아비가 이해된다는 주인공의 심리가 전혀 납득이 안 가네요

찬성: 29 | 반대: 1

대리효도
과장효도
부장효도

찬성: 9 | 반대: 1

이런 억지는 본인이 생각해낸건지 누가 알려주는 건지 왜 이렇게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 납득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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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사연 알게 됐어도 전혀 납득이 안가는데요? 음악이 문제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결혼한 거 숨기고 소녀팬들 인기 받았던 게 문제였건 거 아닌가? 못된 유전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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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관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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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버지 본인이 음악하다 실패한게 더 그럴듯한데
할아버지 사연은 너무 억지긴 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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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불행한 주인공-->회귀 이 공식을 쓰는 작가들이 허다한데, 이 불행이란걸 제대로 납득시키는 작가들은 거의 없는듯...... 장르 소설은 초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작부터 왜 이렇게 어설픈지......

찬성: 15 | 반대: 0

아들이 잘못...인가...? 이해가 안가네... 아무말도 해주지 않는데 자식이 도대체 어떻게 알지? 아무말도 해주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고 이해해주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자식은 무조건 꿈을 포기하는게 옳은건가?? 오히려 연 끊은게 잘한 짓 같은데...

찬성: 17 | 반대: 0

아따 진입장벽 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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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하는걸 싫어했는데 아들 이름을 지음이라고 지어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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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방지턱이 쎄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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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글들 설정들이 왜이렇게 허술하지. 문피아 말고 다른 플랫폼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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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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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투베1위냐...? 노골적인 작업질 너무 타나는데?

아니 고구마 좋다 이거야 근데 좀 납득이 가게 써야지. 할아버지가 뭐 호시노아이마냥 사생팬한테 칼맞고 죽은것도 아니고 도대체 음악이랑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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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죄는아니지
할아버지가 쓰레기지 진짜 성공할재능이면 유부남이라도 성공하는데 여자들이랑 놀아나려고 총각행세한거니 그뇜이 쓰례기지 그걸 왜 자기아들에게 푸냐고

얘가 유부남인거 숨겼냐 재능이 없었냐
자기 열등감 애한테 풀어서 20년간 담쌓고 살게하더니 결국 아들죽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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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보는분들 나이가 다들 어린가 보네요. 이걸 이해를 못하는걸 보면..댓글들 보니까 새삼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란걸 깨닷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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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idn't his mom tell him that earlier? It feels a bit weird to reminiscence on a bad familial relationship every year. Most people would have moved on after 20 years in their hearts or done someth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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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전혀 몰입이 안 되네. 이런 게 투베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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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눈길에 경상도 상주까지 가자며
더블 외치는 돈 많은 주인공
택시 기사는 그걸 받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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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컴플렉스네요
주인공은 전혀 잘못한게 없는데
오히려 아버지란 사람이 문제인거 같은데
효자 만들고 가졷 사이 좋아지려고 억지고 굽히고 반성하고 순종하라는거네요.
작가님 연령이 좀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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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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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전 세계관은 아빠 때문에 아들 죽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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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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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아들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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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아들도 서울대에서 교수하고 손자도 잘먹고 잘사는데, 매국노 후손보다 유명가수 스캔들이
연좌제를 적용할 정도로 나쁜것임은 한국에선 확실함.
사생팬은 이완용이 누규? 뉴비 아이돌 메인임?
막 이러기 때문에 이완용의 자식들은 아빠가 모아둔
압수되지 않은 자산으로 떵떵거리며 잘삼.

작곡상 5년 받고 수억씩 벌은것 보다
이완용이 후손에게 물려준 재산이 더 큼.
심지어 정부에 뺏기고도 계속 자산이 나옴.
게다가 자식들 모두 지식인층이 됨.

독립운동가 후손들중 잘 된이 보다 대부분
잘 못살고 거의 노숙자 수준으로 자부심만 가지고 살고있음.

독립운동가로서 큰 업적을 가진 이시영 초대 부통령은
부통령때에도 거렁뱅이였고 부통령을 그만두고도
움막집에서 거주함.

사후 수유리에 안장되었는데, 후손들이 무덤가에
움막집을 짓고 묘를 지키며 살고 있음.
현재 손자 며느리가 사별후 홀로 움막집에서 거주하며
식당알바로 근근히 살고있음.

전두환 자식들도 노태우자식들도 다 잘살고있음.
박근혜 전대통렁도 금방 풀려나서 잘 살고있음.

독립유공자는 정부에서 제시하는 기준으로 입증하기 어려워서 많이이들이 독립운동가의 자식임을 모르거나
자산가인 지식인층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면서도 조상이 사재를 다털어 독립운동에 써버렸으므로
자손들은 자수성가 하지 않으면 그냥 가난을 대물림하고 삼.

매국노나 독재정권의 자식들은 왜 그리 머리들이 좋은지 다들 박사, 교수임.


어제 일본이 일본내에 있는 강제징용 조선인 희생자 추모비를 철거하겠다고 발표함.
한마디로 한국따위 눈치안봐도 되는 좆밥취급이고
실제로도 국제관계에서 대만이나 한국이나 비슷한
힘없고 작은나라 취급임.
그저 김구의 소원처럼 문화로 앞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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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걸러유 금방 뽀록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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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도 회귀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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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은 세세한 디테일이 떨어짐. 사업도 주먹구구식이고 캐릭 성격 설정도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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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처음 음악 반대할 땐 이해할 수 있다. 저도 모르게 불륜한 아버지가 음악했고 뜬금 착한 아들이 나도 음악하겠다고 계속 고집부린다고 생각할테니.
근데 그걸 얘기해줘야 주인공이 그 사정 알고 진지한 얘기를 나눠서 묵은 한을 푸는게 맞지.
어쨌건 자기 꿈 찾아 성공해서 잘 살고 있는데 수십년간 그거에 꿍해서 아들이랑 연락 한 번 안 하면서 정작 아들이 성공해서 아들 노래 조용히 듣는게 아버지가 할 짓이냐;;; 부끄럽다해도 아들한테 사정 얘기하고 사이 안 좋은거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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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턱 맞긴 한데 경험상 소설 자체는 재밌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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