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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다음회에 ㅜㅜ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건필!
찬성: 1 | 반대: 0
기대합니다. 다음화를~.
찬성: 0 | 반대: 0
1980년도에 대기업 월급이 4-50만원요?? 많이 받아야 2-30만원도안됐을 겁니다.
찬성: 2 | 반대: 0
80년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이 20-25만원 정도였어요. 제가 그해 입사했어서 기억합니다. 중견 사원 월급은 (대리급) 40만원 안팎 되었어요.
운동권이 헛짓이라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운동권이 있었기에 사람들도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된겁니다. 뭐 민주주의는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찬성: 11 | 반대: 1
6.29선언이 그냥 하늘에서 뚝 털어진것 처럼 말하네요 막상 6월 항쟁도 박종철씨나 이한열씨 김의기씨 같은 당시 학생운동 하던 분들의 희생이 불을 지폈습니다 주인공이 미래에서 왔는데 이런식으로 학생운동을 비난하는 인식을 가진다는건 않이 이상합니다
찬성: 5 | 반대: 1
이 당시 학생운동은 지지를 많이 받았는데요. 지지가 떨어진건 90년대에 김영삼 이후죠. 주체사상이니 그런거 하면서 그렇죠
찬성: 4 | 반대: 0
무엇이둔 계기가 있어야 결과도 나옵니다 하늘데서 뚝 떨어지는건 없습니다
ㅎㅎ 고증과 관점에 다소 무리가 있는 듯. 지금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회사에서도 그 때 급여는 월 15만원 정도였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채 30만원이 안되었으니 그럴만했겠죠. 6.29는 70년대 반 유신투쟁과 80년 오월항쟁, 80년대 반독재투쟁의 결과물입니다.
학생들의 희생덕에 어른들이 관심을 갖고 결국 사회가 움직이는겁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작고 초라해보여도 이러한 일이 불씨가되어 세상을 바꾸는겁니다.
하지만 중고대 학생들이 시위 하지 않았으면 현재 동남아 국가처럼 못 사는독재국가였을수도. 학생이 나서서 그후 직장인도 나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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