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 대충 김포 평야로 보면, 왜 육로로 움직이지? 그렇잖아! 이 당시에 통일로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빙둘러 가서는 마포에서 도강을 해야할텐데 그냥 개경-남경 수운을 이용해야하지 않나? 현재에는 문산에서 김포로 가려면 일산에 다리라도 있지 올림픽 전후만 하더라도 행주대교를 건너서 벽제까지는 산길만 있었는데
N5946님 교동도가 지금 강화도 바로 위에 있는 섬 입니다. 개경 즉 개성의 바로 아래이고 임진강 과 한강의 하구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곳에 적 해군이 있으면 황해도 전역의 해안과 한강 하구 및 임진강 유역이 통행 불능이란 말입니다. 용감하게 보급품 싣고 병력 수송할 병선과 수군이 있다면 왜선과 해전을 하지 땅바닥에서 저 난리 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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