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상상력이 폭발한다!
올여름, 로크미디어가 자신 있게 선택한 판타지, 『아켄』!
대한민국이 개발한 최적의 전투 행동 가이드 ‘메모리얼 액터’
하지만 이 비밀 병기를 노리는 미국의 음모에
전쟁을 좌우할 최첨단 기기는 우주 공간으로 떨어져 버리고
천애 고아, 혈혈단신으로 부족의 성인식에 뛰어든 아켄
챠우 사냥이란 미션을 앞에 둔 절체절명의 순간
하늘에서 떨어진 괴물체, 의문의 존재가 머릿속에 침입해 버리는데
-아켄 님이 최고의 용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몸속을 지배한 목소리를 따라 점점 변화하는 아켄
질시받던 철부지가 부족의 차기 족장 후보로!
겁 많던 애송이가 계시를 받은 단 하나의 용사로!
하나 누구도 살인자의 인장이 찍힌 도망자가 될 줄은 모르는데……
2084년산 전투 기기와 외떨어진 부족 소년의 만남
기기묘묘한 그들의 동거가 요란한 제국의 판세를 예고한다!
작가 소개 | 찬돌
머릿속에 있지만 꿈꾸는 것도 살아 있는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꿈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10월12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1 [탈퇴계정]
10.10.13 18:59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72 나하햐햐
10.10.14 20:48
3권보고 실망했음...출판사에서 오타같은거 안보나요? 주인공이 소드 익스퍼트고급이랬다가 책 중반에 소드마스터랬다가 다시 고급이랬다가...그리고 토너먼트 대회나가는데 기간이 6일남았다고 했는데 2페이지뒤에서 17일동안 수련하고 대회가 내일이네하는건 또 뭐임. 전쟁장면에선 주인공 밑에 1만명 있는데 성점령하는건 주인공 혼자 하더군요. 성문 부수고 기사 다죽이고 영주 죽이고... 머리속에 미래에서 온 기계한테 세계사나 전쟁사같은거 배워서 이거 전쟁신은 좀 볼만한가 했더니 주인공이 혼자 다설치고...밑에 부하놈들데리고 적 기습한다고 6시간동안 달리게 만들더니 기습해서 2배의 적을 물리치고... 상식적으로 6시간 달리고 쉬지도 않고 바로 기습해서 2배의 적을 물리치는게 가능한지... 정예병도 아니고 노예들 모아놓은 오합지졸 데리고...여주인공 죽을때는 더이해가 안됨. 기껏 도망쳐서 잘살생각은 안하고 자기는 죽어도 상관없으니 무술시합에 나가겠다니... 여주인공을 끔직히 아끼던 주인공이 이무슨... 무술시합 나갔으면 좀 성장해 오던가 전편에서 주인공 무술보고 타국 소드마스터가 새로운 무술캐낼려고 주인공을 2년동안 고문해서 몸이 엉망이 되었는데도 그새 까먹었는지 다른 소드마스터 앞에서 그 검술써서 여주인공 납치당해서 죽게 만들고... 1,2권 나름 재밌게 봤는데 3권은 걍 막 쓰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