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함부로 그를 웃기지 마라!
북문지기 벨쥬락이 웃으면 반드시 피를 본다!
최고의 판타지 작가들이 추천하는 판타지 대작!
짜임새 있는 줄거리에 개성 있는 캐릭터가 잘 어우러진 재미있는 소설이다.
-『열왕대전기』 작가 강승환
용병 막장들의 나락 북문.
그 나락에서 북문지기와 막장 용병들이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펴는 그 모습이 더없이 유쾌하고 두근거림을 가져다줍니다.
전 이 즐거운 패거리를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
-『강철의 열제』 작가 가우리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판타지.
아머리스 대륙을 모험하기에 딱 좋은 두근거림.
-『달빛 조각사』 작가 남희성
발랄함과 진지함.
공존하기 어려운 두 가지 명제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작품!
-『아크』 작가 유성
거부할 수 없는 웃음의 향연!
작가 소개 | SSOI
박진영
1979년생.
산업디자인 전공.
3D애니메이터로 활동.
혼자 재미있으려 SSOI란 필명으로 창작 활동 시작.
쓰고 싶은 글 :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있을 법한 일상적인 이야기.
혼자 방실거리며 쓴 이야기가 얼마나 즐거움을 드릴지는 모르겠습니다.
평범하게 만들어진 세상에서, 보통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해 터부시된 사람들.
그들의 울고 웃는 일상을 늘어놓고자 했습니다.
미숙한 재주라 한계에 자주 부딪치다 보니 피만 말랐습니다. 결과적인 건 어찌 되었든, 그저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여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심양면 애를 써 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벨쥬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른 세상에 계신 아버지께 미숙한 이 글을 바칩니다.
저 아직도 이러고 삽니다. 용서하지 마십시오.
1월5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47 Aube
10.01.05 21:43
이거 드디어 나오네요...
002. Lv.7 대림(大林)
10.01.05 21:43
역시 표지 바뀐건가요..
003. Lv.7 알력학
10.01.05 21:47
????표지 바뀌었어
004. 명마
10.01.05 21:58
표지가 바뀌었네요...
005. Lv.72 流水行
10.01.06 00:03
중간에 표지가 바뀌다니;;
이런 경우도 있네요..
006. Lv.1 Schnee
10.01.06 00:13
출간 축하드려요~♡
007. Lv.94 민간인(축)
10.01.06 01:00
어쩐지 전표지 어디서 본거같은데; 라했는데 역시 ㅋ ;
008. Lv.1 가타카나
10.01.06 08:59
표지가 바뀌었네요.
009. Lv.39 굳굳
10.01.06 14:48
출간 축하드려요!!!^^
010. Lv.1 [탈퇴계정]
10.03.27 21:54
왜 바뀐건지 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