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네크로핸드 6권:수민

죽음마저 거부하는 불로불사의 네크로맨서!

집념의 필사 정신, 백면서생의 손끝에서 진화한다!

현실보다 3배 느린 게임 속 세상, 이프

취업 준비에 여념 없는 청년 실업가 준현에게

이보다 더 좋은 공부방은 없었다!

도서관 이용료를 벌기 위해 시작한 알바, 필사

하지만 너무 성실했던 게 화근이다

그의 노고에 감동한 도서관 협회는

유저 최초,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고

그 한 장의 카드가 대륙의 PK를 한곳으로 몰려들게 하는데……

죽이지 못해 죽었을 뿐!

그것이 잠들어 있던 네크로맨서를 깨웠다!

탐침과 도굴, 수많은 죽음이 만들어 낸 절묘한 조합, 네크로핸드!

아슬아슬한 모험가 로한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

작가 소개 | 수민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면,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제외하고서도 잘된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캐릭터를 잘 그리고 또 잘 살리는 작가가 있다.

단지 인물들 간의 심리 상태를 잘 표현하는 것뿐 아니라 하나하나가 진중함, 엉뚱함, 유쾌함을 담고 있어 소설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 밖에 게임 소설임에도 스토리에 무게를 둬 읽을거리가 많다는 것도 이 소설을 접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필력과 작가로서의 센스를 모두 갖춘 ‘수민’의 신작, 네크로핸드.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가 재미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거라 기대한다.

11월12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OM]

벌써 책방에서 빌려봤음.....

[반월련]

어.. 난 못봤는데 쩝.. 빌리러 가야지..

[[탈퇴계정]]

출간 축하드려요~

[방그라]

드뎌~! 내일인가..ㅋㅋ 우리 책방은 하루늦어 수원인데..

[수민]

저만 아직 못봤나 보군요.^^;
택배로 올 테니, 내일 즈음 도착하려나 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무그늘속]

제일헷갈리는게 게임이 느리다? 빠르다?ㅠㅜ

[수민]

현실의 1분=게임의 3분
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그라]

득득~!!

[srythx]

아 이것도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