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진정한 일꾼, 집사 카를로스
보는 것만으로 지치게 만드는 삽질의 제왕, 첫째 딸
만사 까칠하다 못해 건방진 싸가지 마왕, 둘째 아들
이성은 하늘 저편으로 날려 보낸 무개념 지존, 셋째 아들
그리고 사고뭉치에 제멋대로 고용주, 어머니까지
누구도 이들을 감당할 수 없다!
강력한 마법도 뛰어난 언변도 신속한 행동도
집사가 되기 위한 기초 소양일 뿐
맴피스 공작가에선 일상이 전쟁이다!
흑막 뒤에서 사랑과 사건을 관리하는
정체불명, 위대한 집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 소개 | 아연
90년생.
하고 싶은 것도, 쓰고 싶은 것도 많은 자유로운 스무 살.
지금 가장 바라는 것은 몸이 12개였으면 좋겠고, 하루가 36시간이었으면 좋겠고, 1년이 468일이었으면 좋겠다는 것.
취미는 얕고 넓게- 음악, 그림, 책, 운동, 보고 듣고 읽고 쓰고 움직이는 것 전부 즐긴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끼적거리는 것. 그것이 그림이든 글씨든 정체불명의 외계어든 상관없음.
볼펜과 종이만 있다면 난 무인도에서라도 살 수 있다!
8월19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1 묘(猫)
09.08.19 23:27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 스타별
09.08.20 07:31
드디어 완결판이군요. 출간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