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었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성공하려면 독기라도 있어야 한다!
검술 아카데미에 들어갈 돈조차 부족한
작은 장원의 주인, 바스티안
그에게 남겨진 선택은 처절한 수련뿐이었다!
차가운 냉기의 대지, 필라투스 산
마나연공법의 칠 단공에 따라
생사를 넘나드는 몬스터와의 전투는
블루스톤의 힘을 얻게 해 주는데……
가장 순수한 마나를 가지게 된 바스티안
이제 그의 앞에 거칠 것은 없다!
작가 소개 | 최동환
『알버크의 작은 영주』,『포메른의 제왕』으로 독자들의 가슴을 한바탕 휘저었던 최동환 작가가 왔다.
빠른 전개와 강한 흡인력이 장기인 그의 이번 이야기는 ‘파란 돌blue stone의 힘’이다.
파란 돌을 가진 두 사람이 시공간을 초월해 무의식의 세계에서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작은 장원의 주인인 연약한 소년이 얼마만큼 강인하게 변할 수 있는지 탁월하게 보여 준다.
『블루스톤』은 무엇보다 엄격함이 돋보이는 글이다. 전체적인 설정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작가는 오랜 시간 한길을 걸어온 장인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였다.
『블루스톤』과 독자만을 생각하는 그 특유의 외고집이 만들어 낸 걸작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눈을 버리고 독자들의 눈으로 『블루스톤』을 읽고 작업했기에, 이번에도 애독자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책 한 권을 읽고 말았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12월30일 출간됩니다.
001. Lv.93 무영소소
09.01.03 03:11
완전히 잊혀진 소설인가 댓글이 하나도 없넹
002. 추쌈
09.01.03 06:37
이게 아직도 완결 안나왓구나 ;;;
아직 나오기는 하네;; ㄷㄷ
003. Lv.1 필로소퍼
09.01.03 18:04
출간축하드립니다 재밌게보고있어요!!
004. Lv.1 [탈퇴계정]
09.01.03 23:34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