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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타메라 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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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타메라 곤 1, 2권 : 현민

『소천전기』『용사』의 현민이 내놓은 2007″ 판타지 대작!

수백 년 동안 부화하지 않은 아이언에그!

지금, 마을의 천덕꾸러기 오드아이의 손안에서 깨어난다!!

왕국에서 도난당한 금속 상자

그 안에 담겨 있던 붉은 돌은 예상치 못한 한 소년의 손으로 들어가는데……

왼쪽 얼굴의 대부분을 덮은 목제 가면! 두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마을 사람들에게 악마의 자식이라 손가락질받으면서도

아픈 엄마를 위해 언제나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한 아이 타메라 곤

하지만 어느 날 붉은 돌을 주우면서, 마을에 음유시인 넬이 찾아오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뀐다

-자네, 마법을 익혀 볼 생각 없는가?

-…제게 뭘 원하시죠?

선물로 받은 큐빅을 맞추며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생기고

천재 마법사의 제자가 되어 몸 안에 숨어 있던 마법적 재능을 깨운다

그래, 그는 더 이상 저주받은 애물단지가 아니다!

시대를 뒤흔들 와이번 라이더, 타메라 곤이다!!

현민

현민은 지금껏 여러 편의 ‘재미있는 글’을 써 왔다. 지금 그의 초기 작품을 다시 읽는다 해도 전혀 어색하거나 유치한 부분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초창기부터 수준 높은 상상의 세계를 그렸다. 그동안 여섯 편의 작품을 쓰면서 작가는 스스로 크게 성장했고, 그 발전과 비례해 내놓는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신작 『타메라 곤』은 여러 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엇비슷한 내용의 소설들이 쏟아지는 요즘, 장르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의 구성이 탄탄하고, 적재적소에 위트와 감동을 배치하며 젊은 독자층까지 겨냥해 작가가 큰 심혈을 기울였음을 느낄 수 있다.

가볍게 한 번 읽고 즐거울 수 있는 소설이 있다면, 현민의 신작 『타메라 곤』은 읽고 나서 마음에 남는 진중한 즐거움에 눈과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0월15일 출간됩니다.


댓글 10

  • 001. Lv.1 [탈퇴계정]

    07.10.13 10:20

    출간 축하드립니다. ^_^

  • 002. loda

    07.10.13 10:21

    현민님의 글을 보길 간~~절히 원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제가 판타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지만 ,성상영님이나 뇌전검님의 책은
    읽어서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기대는 크게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어서 현민님이 계속해서
    글을 쓰는데 용기를 얻으셨으면 기쁘겠네요.
    현민님 건강하세요...

  • 003. Lv.40 피요오

    07.10.13 12:37

    와 현민님의 글이네요~ 기대되네요~

  • 004. Personacon 검우(劒友)

    07.10.13 22:31

    뭔가.. 에라곤을 떠 올리게 만드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5. Lv.80 절정검수

    07.10.14 00:03

    오~~ 현민님 글이네요^^
    전형적인 내용이라도 현민님이라면 믿을 수 있죠.
    출간 축하드립니다.ㅎㅎ

  • 006. 트라이

    07.10.14 01:38

    .........

  • 007. Lv.42 동네한바퀴

    07.10.14 02:30

    소재를 독특하게 설정하는 분이시죠. 바론의 군주도 재밌게 봤습니다. 기대기대.

  • 008. Lv.1 busking

    07.10.14 21:56

    내용이 재밌을 것 같네요.
    표지도 고급스럽고요.
    뭐, 현민님 글은 믿음이 가니까요.
    아무튼 추카드립니다용.

  • 009. Lv.54 천마군

    07.10.16 09:11

    저말 재미 있어요 최고 입니다.

  • 010. Lv.99 우문현답

    07.10.16 20:20

    요새 로크미디어 대박작품 많이 나오네요
    열왕대전기
    타메라 곤
    소드메이지
    달빛조각사 등등
    등등 확실이 장르쪽에서 거의 선두를 달리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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