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신에 권위와 당위성에 대한설명이 너무없습니다. 뭔가 위화감이 드는데 뭘까싶었는데 처음에 너무 쉽게 아니 그냥 신도가 신이라고 먼저불렀죠. 이것도 좀 그렇고 신인데 말만 신이지 너무나 그 이름에 걸맞지않는 나약함과 무지함도 그렇고 가장어려운난이도의 상황인데 별로 그래보이지도 않고..전체적으로 소설이 얕아요. 얕은 만큼에 뭔가 더 독자에게 어필할수있는 특별한요소가 저는 주인공이 신이라는데서 흥미포인트를 받을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잘쓴글도 아닌데 못쓴글도 아니다 정도? 처음에 뭔가 독자들에게 기대를 품고 계속따라갈수있는 가능성이 부족해보여요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