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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돌청년 클래식 님의 서재입니다.

군주의 정오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데프프픗
작품등록일 :
2017.01.14 10:35
최근연재일 :
2020.05.02 00:21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782,349
추천수 :
25,197
글자수 :
786,849

Comment ' 19

  • 작성자
    Lv.99 Ripple
    작성일
    17.03.07 12:15
    No. 1

    생각해보면 3년만에 저정도 체제를 구축한건데 진짜 유능한 사람이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Link
    작성일
    17.03.07 12:18
    No. 2
  • 작성자
    Lv.98 과객임당
    작성일
    17.03.07 12:42
    No. 3

    은하영웅전설에 아주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는 독재자가 생각나는군요
    그 작품의 화두도 그거였죠
    똑똑한 인물이 독재자가 있는 나라가 좋냐
    국민들을 어리섞게 만들고 중우정치로 유도하는 민주주의의 나라가 좋은가

    얀도 알고 있었죠, 그는 확실히 유능한 지도자이다, 그렇지만 그의 사후 자식들도 과연 그러한가?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식이었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9 퀘나리
    작성일
    17.03.07 12:45
    No. 4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7.03.07 12:46
    No. 5

    외계신이 대단한 존재는 아니지만 마법을 통해 계급 간 상하관계를 명확히한 성왕국에서 실질적인 육체가 없는 주인공에게 마법을 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매번 화신을 새로 만들 때마다 걸어줄 수 있는 간단한 마법도 아닐텐데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주인공의 인품이 맘에 든다고 영입제의를 할 수 있나 싶어서요.

    그리고 국익을 생각하면 성왕국이 굳이 주인공(또는 그 휘하 세력)을 영입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는 점도 이번화에 성왕이 직접 와서 주인공에게 영입을 제안하고 통치에 대해 의논하는 행동의 개연성을 좀 감소시키네요.
    성왕국에 없고 주인공에겐 있는 것으론 용인 아슬론이 눈에 띄긴 하지만 (외계신이나 뛰어난 무인 하나 얻으려는 목적으로) 용에게 죽기 싫으면 우리 체제 밑으로 들어오라는 얘기에 굳이 성왕 올 필요가 있을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관점을 조금 다르게 보자면 주인공에겐 길드라는 결국 상전으로 모실 거라면 일단 성왕국보다는 주인공과 성향이 유사하고 친밀한 집단이 있음을 성왕도 모르지 않을텐데 직접 온 것치곤 설득 재료가 너무 적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데프프픗
    작성일
    17.03.07 13:08
    No. 6

    일단 주인공은 아슬론 한 명에게 주교직을 몰아줬기 때문에 통제가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주인공에게 직접 마법을 걸지 않아도 신도들에게 걸면 게임이 끝나버리는지라...

    그리고 성왕이 주인공을 영입할 시 성왕국이 얻는 메리트는 확실합니다. 성왕국은 현재 다른 외계신들을 배척하고 있는지라 외계신들의 특성 스킬이나 특권 등을 일체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 주인공 한 명만 영입하면 그 단점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성왕국 정도의 국력이면 신앙점수를 벌어다주는건 식은 죽 먹기겠지요.)

    그런 것 치곤 설득재료가 너무 적다는 지적은 옳습니다만, 사실 남부 최대 세력인 성왕국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메리트라면 메리트네요. 성왕국 소속 유일의 플레이어로서 어느정도 케어도 받을 수 있을테고요.

    이번회에서는 성왕과의 토론 자체에 좀 더 초점을 맞췄는지라 이런 점들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성왕의 제안에 대한 주인공의 생각은 다음회 초반에 좀 더 나올겁니다.

    언제나 주의깊게 읽어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중정원님의 코멘트를 읽으면 제 소설을 한 번 더 되돌아보게 되네요. 좀 더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7 13:02
    No. 7

    외계신들에 대항하기 위해 단단한 체제를 만들기는 했지만
    신이 강제개종시키고 세뇌시켜서 노예처럼 굴리던 신성제국이나
    왕이 마법으로 제약 걸어서 왕국민 전체한테 지시할 수 있는 성왕국이나
    팽창주의적이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일 뿐 비슷한 것 같네요
    후계자가 무능하거나 공격적이면 바로 개판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adchild
    작성일
    17.03.07 13:12
    No. 8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Anrgid]
    작성일
    17.03.07 13:31
    No. 9

    잘봤슴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왜죠
    작성일
    17.03.07 13:39
    No. 10

    그럼 저 세상은 외계신때문에 3년만에 저 개판이 난건가요?용케 외계신들이 신앙을 얻어먹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서부D4C
    작성일
    17.03.07 13:55
    No. 11

    뭐 반대로 재앙의 씨앗같은걸 외계신들을 통해서 막지않았다면 훨씬 더 심한 개판이 벌어졋을수도있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일
    17.03.07 14:14
    No. 12

    외계신. 신이라고 불리는데 주인공은 신이라기보단..어....이 세계에서 신이란 존재를 대하는것에 비해 주인공이 너무 소시민적으로 보이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실리콘갑빠
    작성일
    17.03.07 14:15
    No. 13

    성왕국이 일부러 용을 유도한거 아니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deusxbel..
    작성일
    17.03.07 15:13
    No. 14

    사실 주인공이 너무 동맹에 가입하고 너무 빨리 영지에 자리잡았어요. 좀더 아슬론과 둘이서 굴렀어야 하는건데.. 그러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저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 깊숙히 구경도 하고. 또 현실세계에서 주인공 목숨 위협 여러번 받고 아슬아슬한 상황이 있었으면, 주인공이 외계신들 죽이는걸 납득시키기 쉬웠을듯. 중간 다 생략하고 갑자기 판이 쑥쑥 커진상태에서 내용이 진행되니까 주인공이 휘둘리는것 같고 또 내용면에서도 설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생기는것 같아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8 rleo
    작성일
    17.03.07 22:05
    No. 15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7.03.08 08:47
    No. 16
  • 작성자
    Lv.39 도오옥자
    작성일
    17.03.08 10:57
    No. 17

    주인공 사고가 아직 여물지 않은건지 이게 한계인지 모르겠는데
    좀 갑갑한 면이 있긴하네요.
    앞뒤없이 날뛰는 급식충, 대학물먹고 머리좀 컷다고 사회니 정치니 건들기 시작한 깨시민 훌리건, 어느정도 사회 굴러가는거 알고 배려도 하는 완숙기 정도로 구분하자면 2번과 3번의 사이 에서 약간 2번에 좀더 가까운 위치 정도인 느낌적 느낌...ㅎ
    3번 느낌도 날때가 있으니 성장기라고 봐야하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17.03.08 17:04
    No. 18
  •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17.03.17 20:48
    No. 19

    잘보고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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