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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환생물이나 리셋물도 재미있는 소재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아무 이유없이 죽었는데, 혹은 자다가 깨어보니 과거로 돌아오거나 환생했다는건 너무 무성의 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환생이나 리셋이나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럴듯하게 이유를 만들어 내는 것도 작가의 할 일이 아닐까요?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근거는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크게 변할땐 그만한 동기가 있기 마련이지요. 환생을 하든, 과거로 돌아가든 이전과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선변하게 되는 강한 계기가 필요합니다. 회귀, 혹은 환생 하게 되는 적절한 이유와 변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강한 의지가 묘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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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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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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븕은 늑대가 생각나네요. 출판한거요. 용병, 환생이라는 키워드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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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변화의 계기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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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랑도령님//너무 성급하신듯 하네요. 아직 1화인데요. 거기다 환생의 이유가 글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거나 하면 오히려 여기서 밝혀지는것이 더 글의 재미를 떨어뜨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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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지식으로 끼워 맞추기 보다는~어차피 주관적인 황당무계한 엉터리 이론을 주절거리느니 차라리 지금 작가가 쓴것처럼 깔끔하게 넘어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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