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가님 생각으로만 생각하시고, 글에서 독자들을 설득하는게 부족한거 같습니다. 뭔가 저희한테 더 설명하거나 들어가야할 지문이 있을거 같은데, 필요한 대화나 설명이 더없이 그냥 이렇게 결론이 났다. 이렇게 알아들어라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남자들 대화는 보통 어떤 근거가 있었는지,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어떤 늬앙스를 품겼는지, 어떤 정황이 있었는지를 보고 결과에 대해 납득을 하는데, 마치 1+3+n=50이야. n은 작가인 나만 알고 있을테니까 너희는 1+3이랑 답이 50인거만 알고 있어라고 쓰여있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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