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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까지 다 죽이면 진정한 암살임.

찬성: 9 | 반대: 0

이때 몇명 죽여서 과장된 소문이 일어나면
후에 진시황이 사구에서 꼴까닥 해도
조고 및 호씨부인이 협작질 해서 암살범 보내도
훨씬 후대에 정몽주가 낙마한 이성계 죽일라고
암살부대 보냈는데
"말짱한데? 이럼 나가린데 내가 죽을듯" 하고서
포기하고 돌아가서 암살 실패한

즉 지금 위명을 어느정도 만들고 그 위명을 실행할
무력 및 지력을 갖추고 있는 상태가 되면
장인어른인 몽염 및 혼인관계로 묶은
유목부족장의 딸을 첩으로 들인 상태이면
조고가 아무리 명령했어도
실무 담당인 암살자들이
"차라리 조고가 시켰어요" 라고 말하고 투항하는게
훨씬 안전하지 않나 라는 생각 할거인

인간 흉기급 항우는 아니지만 자기 몸 지킬 수준의,무력에
머리도 똑똑하고 인자한 성격에
적장자의 왕자이면서 진나라의 최정예 군대 수십만을
지휘할 수준의 군재를 갖췄다 투항 안하면 돌대가리인

찬성: 10 | 반대: 4

독자 특)
연참 안하면 진짜 암살

찬성: 4 | 반대: 1

그 기름을 어찌 이용하든간에 주인공이 제대로 처리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어찌 보고하느냐도 정할 수 있는 정치적 카드도 챙긴셈이죠.

주인공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도하지만 진시황제 영정에게 소식이 전해질지 궁금하네요. 어찌되든 국가의 기본틀이 법가이기에 마냥 법가를 무시할 수 없는만큼 정통성 훼손안되는 선에서 유가와 법가 사이를 잘 다지길

찬성: 1 | 반대: 0

아무리봐도 호씨랑 하씨랑 같은집안인거같음
표독스러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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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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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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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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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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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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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가 총명하다는 건 널리 알려져있지만, 무에 재능이 있다는 기록은 못들어서 대역물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주인공 편의주의같아서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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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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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소의 기록이니 머니해도 대역물이니 작가의 생각이 들어간 세계관 설정이고 요즘 준공 약하면 잘 안 보더만 상업성도 있어야 작가님도 힘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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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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