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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로 갈등 소재를 반복해서 집어넣는 건 이미 굉장히 낡은 전개방식입니다. 항상 누가 시비걸고 주인공이 힘을 드러내면 태도가 돌변하고...
예전에야 이런 게 먹혔을진 모르지만 요즘 독자들은 이런 소재 나오면 고구마니 뭐니 바로 하차각 잡아버립니다. 굳이 갈등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시비가 걸리고 우연히 기연을 얻고 주인공은 고자인데 여자들만 반해서 따라다니고 이런 것들요.
클리셰로 굳어져 있어서 쓰기에는 편할지 몰라도 작가 개인의 역량에 따라 크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건필하십쇼!
대화체가 너무 어색합니다.
작가님이 설정해둔대로 이끌려다보니 거기에 상황을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 너무 자주 느껴집니다. 즉 작위적입니다.
필요없는 요소 이해안되는 요소가 자주 보여 몰입을 해칩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연예인이든 누구든 실제로 보지않는이상 화면을보고 비명을 지르는건 상상하기가 힘듭니다. 여고생의 감수성이 특별하긴 하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케이팝 뮤비리액션하시는분들도 카메라가 꺼지면 비명을 지르지않습니다.
저는 이만 하차하지만 다음작품에선 좀더 좋은글로 만날수있으면 해요.
정진할수있는 연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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