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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 소설에서 상황묘사하는걸 보고 잡설이라고 하면 소설을 왜 읽는건지 모르겠네
잡설이라곤 일절 없는 국어사전이나 들여다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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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했구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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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진정한 사이버펑크의 분위기지 조땐다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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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낭만 ㅈ된다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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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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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상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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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밑에 잡설이 많다는분ᆢ
잡설 없이 소설 써보세요.
2페이지도 안되서 줄거리 요약후 완결?
잡설이 아주 세세한 소설가 성함이 이외수씨인데
아실지 모르겠지만 읽어보셔요.
장르소설 보러 왔는데, 문단의 장편소설 얘긴 왜 하냐고 따지면 할 말은 없지만, 문단쪽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세밀하고 영화같은 표현력과 실감나는
사이버펑크의 우울함으로 판타지를 세계관을
섥어낸 참신하고 필력의 장르소설이 어디있다고
생각하세요.
횟집가서 호프찾고, 동네 치킨맥주집 가서 숭어회
떠오라는 손님까지 격다보니, 이젠 남의 잘 쓴 소설에
안하무인의 무뢰뵈처럼 구는 사람이 또 있네요.
잡설이 아니고 필요한 서사와 캐릭터 구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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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라기엔... 사펑 장르 자체가 이런 묘사가 많아질 수밖에 없음. 화면에서 온갖 cg로 구현하던 걸 글로 풀어쓰려니 쉽지 않지.

중세판타지나 현대물처럼 독자들도 이미 먹어볼 만큼 먹어본 그 맛이면 구태여 설명할 필요도 없는데, 사펑은 고유의 맛이 있는 다소 생경한 장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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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잡설이라니? 나는 감동받아서 댓달러왔는데.. 이게 사펑의 낭만아니냐 네온사인, 홀로그램 광고판, 어두운 밤 도로에 차몰고 나가서 둘러보는 도시의 전경 크으.. 끝내준다 이게 사펑아니면 뭐가 사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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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rpg 게임할 때 경치 안둘러보냐 나는 게임하다가도 한번씩 경치보면서 시간때우는데.. 낭만아니냐 낭만 매번쳐때라고 부수고 그런것만 재미가 아닌데 .. 이게 판타지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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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들은 어떤 소설을 최애 소설로 꼽을지 너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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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힐스라면.. 용산..?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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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ly11 : 아마도....투명드래곤? 투명드래곤은 투명했다. 투명드래곤은 짱 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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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악 파이어버드 간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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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일줄 알았는데 ㅎㅎ
나이트에는 파이어버드가 참 잘어우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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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순애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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