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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끼는 의문점이나 답답한점.
1. 전차 아무리 모아도 a급 탱커 한명보다 못할정도로 각성자의 힘이 강하다고 했는데 회귀 전 주인공이 겨우 몇 톤 정도의 강철을 조작한다고 정상급 각성자로 불리는게 가능한가?
상식적으로 아무리 강철조작으로 위력적인 공격을 해도 전차 모아두고 폭격하는게 훨씬 강력할텐데 혹시 마력이 들어가면 위력이 어마어마하게 뻥튀기되는 설정인지 궁금함.
2. 단검 무게가 너무 가벼운거같은데 그건 뭐 단검의 크기를 작게 조절하면 충분히 가능하니 그렇다 치지만 굳이 단검에 고집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함.
지금 주인공이 강력한 대형몬스터를 잡는것도 아니고 해봐야 대인전이나 소형몬스터일텐데 그럼 차라리 만화에서 보던 철사로 몬스터 썰고다니는 식으로 능력을 사용하거나 바늘모양의 송곳을 수십개 만들어서 공격하는게 압도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나?
3. 솔직히 군대 내 부조리도 상사한테 말하면 해결 가능하단식으로 나왔는데 왜 아직까지 당하고만 있었는지 궁금하지만 군대야 워낙 병신도 많이 모인 부조리의 집합체기도 하고, 당장 싸우다보니 상명하복 마인드가 강하다고 나왔으니 그냥 적당히 넘어감.
4. 주인공 능력 사용방식을 제대로 설명해줬으면 좋겠음.
지금 능력 사용방식을 전혀 설명 안해줌.
주인공이 자기가 다룰 수 있는 금속의 무게만큼 능력으로 생성이 가능한지, 혹은 조종 가능한 무게의 금속의 모양을 바꿀 수 있는지, 다 아니고 조종만 가능하고 생성이나 모양바꾸는게 불가능해서 싸울때마다 무기 수천개를 들고다녀야하는지 하나도 설명이 없음.
물론 뒤로가면 알려주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주인공의 능력을 먼저 설명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감.
5. 가장 중요한건데 왜 소재의 장점을 다 죽여가면서 이렇게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감.
일단 먼저 하나 집고 넘어가면, 회귀물의 장점은 전 회차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히든피스와 동료들을 모아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사이다 전개를 베이스로 호쾌하고 재밌게 볼수있다는것에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다음으로 일단 이런 판타지계열 웹소설은 당연히 남자독자가 많고, 기본적으로 한국 남자들은 군대를 씨발 존나게 싫어함.
그런데 왜 굳이 주인공 능력각성시점인 12년전으로 돌리지 않고 8년전으로 돌려 4년을 손해보고, 대부분이 불호하는 군대+부조리+전개느림을 붙여서 회귀물 장점 다 죽여가면서 고구마전개를 진행하는지 이해가 힘듬.
실제로 댓글도 보면 스토리 별로다, 느리고 재미없다, 왜 거지같은 군대스토리로 계속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형식의 댓글이 많은걸 볼수있음.
아래에 의문점 정리해둔 사람 글에 추가해서 의문점 적어보자면 주인공 능력의 한계가 궁금함
생물의 신체에는 철분이 있고 필수요소라고 아는데 그러면 그거 조종할 수 있으면 대 생물병기아님??? 그리고 금속 조종을 그램 킬로그램 톤 뭐 이렇게 무게 단위로 할 수 있는걸로 나오는데 그러면 날아오는 속도나 담겨있는 에너지는 상관없는거임? 예를 들자면 총알 무게가 보니까 5.56미리 나토탄이 5그램 정도로 얼마 안되는데 주인공이 1kg 움직일 수 있다고 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00발은 한번에 막을 수 있는거임??? 그리고 쿨타임도 의문인데 한번에 1kg 움직일 수 있는거면 초당 뭐 200발 정도는 방어 가능하다 봐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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