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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나 요리사가 좋을것 같은데요ㅎㅎ
모두가 직업을 갖는다는 전제로 육체파에서 최고정점들은 경찰 소방 군인 체육인이라는 직업으로 몰리고 엔지니어는 기술직, 미술, 과학등 힐러는 간호와 의료직 교정직, 마법사는 연구직, 마술사, 레크레이션강사, 테러리스트?
버퍼는 합법적으로 고양감(신체적으로 향상됨 느낌으로 중독성)을 조성하기에 합법적인 마약??
요리사도 능력을 올려주기에 합법적인 마약요리??
연금술사는 법적으로 재제될듯 약물이니깐 대신 거대 제약회사에 스카웃 될 수도...
네크로맨서는 사회가 유지된다면 납골당 관리인이나 채광 혹은 극한지 건설직관리인될듯
아무래도 남의 정보를 훔치는 블랙해커나 남의 정보를 지키는 화이트해커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라는 것은 사람마다 매기는 값어치가 다릅니다 내게는 종이쪼가리인 정보는 남에게는 천금같을 수도 있죠.
그리고 사회에서 개인이 강한 권력과 큰 부가 있다고 해도 자신의 밑바닥 중 안좋은 것들이 누군가에 의해 퍼져나간다면 이를 막느라 자금이 깨질대로 깨지고 자기자신의 이미지도 안 좋아지죠.
그래서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이 가진 ‘정보’를 비싸게 팔려고 하거나 정보로 미래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자신의 정보를 지킬 사람을 고용해 부를 유지하지요.
이런 이유로 만약 초능력을 얻는다면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읽거나 인터넷을 해킹하는 초능력이 대세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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