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이런 회귀물들을 보면서 느끼는건 머리 좋은 친구라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 쓰지 않으면 몇월 몇일에 무슨일이 발생 하는걸 알기란 쉽지 않다.
이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 북한의 잠수함이 언제 발견 된건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이글의 주인공은 너무 정확히 알고 있으니까.
회귀물들은 주인공이 역사 전공학을 한것도 아닌데 너무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까.
재미 없는건 아닌데 다들 패턴이 비슷하니까.
왜 항상 회귀 헌터물은 슈퍼맨을 자처하듯이 모든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걸까?
회귀해서 자신이 강해지는 이유가 꼭 사건해결을 허기 위해서로 바뀐느낌
왜 사건을 해결 해야하는 건가에 대한 생각은 없고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듯이 마치 로봇처럼 움직임
세상에 당연한게 있나? 강해지려고 사건을 해결하고 가연을 얻는게 아니고 어느 순간 사건을 해결하고 자연스럽게 강해진다가 돼 있음. 강해지면 뭐할건가? 어차피 또 사건을 해결할건데 강해지는 목적이 뭔가? 항상 궁금하고 답답함 있어도 너무 단순하거나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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