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즘을 중시합니다. 따라 선정적이거나 잔혹함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주인공이 먼 치킨적인 것은 글에 필연성이 강해져서,
주인공은 평범하진 않더라도 절대적인 힘은 없습니다.
모두가 늘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건 어떤 상황이 그려져도 최대한 표현할 것입니다.
기존에 있던 소설이 아닌 독창적인 소설을 쓰려고 할 겁니다.
마법은 마법처럼 신비할 것입니다. 판타지적 요소도 마찬가지고요.
현실적으로 현실을 반영하여 최대한 읽는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철학을 담고자 노력합니다.
같은 단어, 표현은 가급적 피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표현을 찾으려 합니다.
영어, 외래어는 가급적 피합니다. 사실 이건 집착에 가깝습니다. 좋지 못 하지만 한 번 생각이 드니 한글을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대사에선 완벽히 문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문법이 항상 맞는 대화는 극히 비현실적이죠.
글이 극명하게 갈리지 않습니다. 현실이 늘 딱딱 나뉘진 못하니까요.
판에 박히지 않은 서술과 묘사를 생각합니다.
비판은 받아 들이 되 갑작스러운 작품의 변화는 피합니다.
001. 김정안
14.07.09 16:57
생각나는대로 추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