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김정안의 다작 세계

내 일상


[내 일상] 전 글에 이런 신념들을 가지고 씁니다.

리얼리즘을 중시합니다. 따라 선정적이거나 잔혹함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주인공이 먼 치킨적인 것은 글에 필연성이 강해져서,

주인공은 평범하진 않더라도 절대적인 힘은 없습니다.

모두가 늘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건 어떤 상황이 그려져도 최대한 표현할 것입니다.

기존에 있던 소설이 아닌 독창적인 소설을 쓰려고 할 겁니다.

마법은 마법처럼 신비할 것입니다. 판타지적 요소도 마찬가지고요.

현실적으로 현실을 반영하여 최대한 읽는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철학을 담고자 노력합니다.

같은 단어, 표현은 가급적 피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표현을 찾으려 합니다.

영어, 외래어는 가급적 피합니다. 사실 이건 집착에 가깝습니다. 좋지 못 하지만 한 번 생각이 드니 한글을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대사에선 완벽히 문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문법이 항상 맞는 대화는 극히 비현실적이죠.

글이 극명하게 갈리지 않습니다. 현실이 늘 딱딱 나뉘진 못하니까요.

판에 박히지 않은 서술과 묘사를 생각합니다.

비판은 받아 들이 되 갑작스러운 작품의 변화는 피합니다.










댓글 1


댓글쓰기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전 글에 이런 신념들을 가지고 씁니다. *1 14-07-08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