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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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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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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인공이 작가지 영상 만드는 사람은 아닌데 영상에.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혼자 실망하고 글 안 쓴건데 기다리는 주변 사람들은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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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이상하네 차라리 자기가 중간에 전달하지 남의 번호를 왜 넘기나... 아직 정체를 밝히지않은 사람의 연락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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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 - 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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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드리안 말이 이상하네 작가가 글을 쓰는 게 의무도 아니고 심지어 지금은 작가도 아니잖아 본인이 쓴 글이 다 영상화 될 때 망가졌는데 슬럼프 올 수 있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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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한테->출판사에
한테는 사람뒤에 붙어야할 조사인데 출판사뒤에 붙어 어색합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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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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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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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던 신상정보 알려준것은 잘못한거죠.
그냥 편집자가 전달해줘도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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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뭔 저런 오비랖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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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편집장은 신상 넘긴거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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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유언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변호사 자의로 유품을 남한테 막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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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의 개인정보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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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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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소설가의 우연이 떠올라요,, 고등학생에 책 제목이 새의 흔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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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퍼 이결 영상화-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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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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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그 생각 했는데
타작품에 나온 주인공인 작가 우연의 첫 글 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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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으로 남긴 것도 아닌데 저걸 맘대로 갖고 와서 주는 거 불법인 거 같은데...고인 가족한테 줘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은데...글이 곳곳에 설정 구멍도 많고 디테일도 약하고 그러다가도 어느 부분은 자연스럽게 전개되고...이상하네요..리메중이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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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출판사 편집장 씩이나 되는 사람이 저렇게 어이 없이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유출하는 일도 드물거니와, 변호사가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피해 당사자를 만나면서 그 개인정보의 취득 경로가 불법적이라고 자인하는 경우는 정말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전문직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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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당연히 유언이 있으니 유품을 넘기겠거니 했는데 아니어서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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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찐짜 이번편은 글쓴이가 보통사람이니 설정구멍 숭숭하고, 천재표현 제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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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애정이 글에 녹아있고 그런글에 자부심을가지는건 좋지만 글로 자존심을 내세우면 그때부턴 꼰대되요 변호사님이 뭘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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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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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쥔공 문학작가인가 보네
개취차이긴 한데 문학작품을 보면 어렵기만 하고 지루하던데 쥔공 영화감독 하면서 막 고뇌하고 예술성 찾고 그런건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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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왜이리 악플이 많나요. 별 문제 아닌걸 시비거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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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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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것과 그 글을 영상으로 만드는 것은 엄연히 다른 분야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자꾸 글을 안쓰는 이유로 영상화에 실패한거를 대니까 독자들이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주인공이 시나리오 작가나 방송작가라면 이해가 되겠는데 그냥 원작을 쓴 작가잖아요.영상으로 만들어지면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등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는데 왜 원작자가 그 결과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절필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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