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1세제곱미터의 암석이 1톤이라 가정하면 지름이 400미터인 운석의 무게는 64메가톤입니다. 수정 바랍니다. 참고로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의 지름은 6~14km로 무게는 1조톤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지적 감사합니다. 소행성 아포피스의 질량이 2.69900 × (10^10) kg = 26,990,000,000kg 이니까 26.99메가톤이네. 제가 메가를 빼먹었습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실제로는 26메가톤이 조금 넘는데 걍 30메가톤으로 가겠습니다. ^^
소행성이 원자력 발전을 직격한다고 해도 핵연쇄반응은 일어낮 않습이다. 단지 고온고압의 폭발로 인해 핵연료가 대기 중으로 넓게 분산될 뿐입니다.
소행성 아포피스가 지구가 충돌했을 때 히로시마 원폭의 약 8만배의 위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결국 원전도 핵반응으로 발전하는 시스템 아니겠습니까? 핵반응 중에 소행성이 직격하거나 충돌 여파로 냉각수가 소실돼도 재앙이겠죠. ^^
마하 20으로 날아가는 우주선을 사람이 조종한다고 명중 확률이 올라간다는 설정은 말이 안 됩니다.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운석읗 마하 20으로 맞추는 것은 초고속 연산이 가능한 컴퓨터도 못하는 영역입니다.
그 어려운 걸 나사가 해 냈습니다. 프로젝트명 다트(DART), 무인 우주선으로 소행성 디모르포스와 고의 충돌하여 궤도를 수정했습니다. 물론 계산은 컴퓨터가 하겠지만 컴을 조작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
후원하기
수어재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