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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님의 서재입니다.

이방원 이세계를 가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rh3537
작품등록일 :
2022.04.16 22:50
최근연재일 :
2023.12.24 20:49
연재수 :
127 회
조회수 :
16,972
추천수 :
164
글자수 :
840,669

작성
23.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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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복수11

DUMMY

복수11


"고맙소! 그러면 받아보시오!"


하일런공작은 허리에 붙여두었던 두손의 바닥을 앞으로 내밀며 외쳤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만나 하나의 힘을 이루니 그것이 곧 벽력이요 그 벽력의 빠르기가 섬전이니 이 속도야 말로

파천황이라 할수있을것이다."


"썬더캐논포!"


하일런공작의 두손에서 여러개의 다발로된 번개덩어리가 발출되었다.


콰지지지지지직


꽈르르르르릉


쩡쩡쩡쩡쩡쩡


그리고 그번개는 주변으로부터 순식간에 멀어지며 육비에게 날아갔다.

이윽고 이 모든것을 지켜보던 육비의 붉은 머리카락이 솟아오르며 전신에서 뜨거운열기가 발생되더니 잡고있던

요검을 두손으로 잡고 뽀족한 검날을 전방으로 하여 쥐고있던 육비 또한 일갈하며 요검을 휘둘렀다


"모든것을 잡아먹어라 그리고 토해라 무라사메 귀신의 검이여"


어머어마한 요기가 검으로 집중되며 주변의 바닥의 풀과 곤충들이 말라가며 가루가 되어 흩날렸다.

그리고


"경운귀인검!"


요검에서 발출된 붉은기운이 날아오던 썬더캐논포의 기운과 격돌했다.


우우우우우웅


쩌쩌쩌쩡


콰아아아아아쾅 쾅쾅쾅쾅쾅


두개의 기운이 충돌하자 사방으로 마치 태풍이 분것처럼 사방으로 엄청난기운잉 바람이 몰아쳤다.

그리고 사방으로 몰아친 기운은 아드린느태황비가 정령왕 앨더란의 힘으로 만들어논 결계마저 부숴버렸다.


쾅쾅쾅쾅


거대한 폭발로 주변의 시야를 가린 전투의 결과는 불어온 잔잔한 바람으로 인해들러났다.

육비는 검을 바닥에 꽃은채 검에 기대어 간신히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에 반에 하일런공작은 양손이 손에서 부터 어깨까지 사라지고 겨우 머리와 몸만 유지한채 서있었고 그리고

얼굴의 눈에서 생명의 기운은 사라지고 없었다.


이윽고 하일런공작가를 지키는 원로원들이 하일런공작에게 달려갔다.


탁탁탁탁


"안돼오 이리가시면 아니되오 가주!"


의식을 잃고 그저 서있는 하일런공작의 신체 다다른 원로들은 하일런공작의 신체는 만지지 못하고 그저 탄식하며

바닥에 부복하였다.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하신겁니까 가주!"


"어째서........"


"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아"


주변은 하일런공작의 죽음과 하일런공작가의 원로들의 절망을 들으며 한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사람은 아젤린상황후였다.


저벅 저벅 저벅


검의 의지해 겨우 자세를 유지한 육비에게 다가간 아젤린은 육비를 내려다 보면 말을 하였다.


"가거라 오늘은 네놈이 승자다 하지만 곧 오백년전의 일과 오늘일에 대한 혈채는 다음 하일런가의 가주가 받으러

갈것이다. 아무도 네놈에게 공격하지 않을것이니 떠나라"


쿨럭


입에서 한움쿰 피를 개워낸 육비는 천천히 일어났다

그리고는 말을 하였다.


"최선을 다해 회복할것이오 그리고 그대들의 후계자를 상대할것이오 그리고 기다릴것이오 다음의 전투를........."


육비의 말을 들은 아젤린은 뒤돌아보지 않고 그저 걸으며 한사람을 떠올렸다.


[란슬롯!]


그리고 이 모든것을 같이 지켜본 알폰소공작령의 전대 공작인 카를공작이 나서서 외쳤다.


"그를 보내주어라 하일런공작령의 가주가 약속한 승패의 결정이니 이를 어기는 이는 나 알폰소 카를공작이

친히 목을 따주마"


쾅쾅


우우우우우웅


카를공작이 일으키는 기운으로 인해 주변의 공기가 비명을 질렀다.

카를공작의 외침을 들은 이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더니 자리를 지킴며 하일런공작을 모두 바라보며 바닥에

무릅굽이며 예를 취했다


"그대의 전투에 경의를......."


"그대의 신념에 경의를......"




팔비를 상대한 백사자단은 전투를 마치고온 카를공작의 지원으로 팔비를 격살하였다.

하지만 카를공작이 도착하기전 이미 절반의 병력이 팔비의 손에 죽음을 당해지만 체력에서 패한 팔비가 끝내

도착한 카를공작의 공격으로 말마암아 결국에는 백사자단에 난자되어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칼란트 칸이 이끄는 칼란트가문은 구비를 상대하며 자신들이 숨겨온 기술과 기물들을 모조리 꺼내어 구비를

상대했고 이에 구비는 죽음에 이르러 감탄하면서 외친 말과 함께 죽임당했다.


"왜 황제께서 실리안의 칼란트가문과 슈나이더가문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는지 알겠다. 훌륭하다 칼란트여!"


그리고 거의 모든전투가 끝나갈쯤 결계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화랑의 한스가 급히 결계안으로 들어와

보고를 하였다.


"헉 헉 헉 헉"


전투를 막 끝낸 카를공작, 아드린느태황비, 칼란트키젤, 이블린슈나이더, 칸도르, 카론, 캐런은 다급히 자신들에게

달려온 한스 바라보았다.


"한스 이게 어찌된것이냐?'


전신의 흰옷이 붉은옷으로 변한 한스를 보면서 모두가 경악할때

아드린느태황비가 갑자기 기운을 일으키더니 순식간에 자리를 이탈했다.


"카론, 캐런 나를 따라와라 어서!"


스스 팟 팡


전속력으로 달리는 아드린느태황비와 카론, 캐런을 보던이들은 한스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자리에서 기울어지며 쓰러지는 한스가 말하는 내용이 남아있던 이들의 머리르 강타했다.


"주 주모님들이 위험합니다."


털썩


그리고


"모두 죽여버리겠다 고~르~곤~!"


아드린느태황비의 외침이 터지자 이내 모든이들이 결계밖의 후방으로 달려갔다.






바닥에 내려선 아드린느태황비의 시선에 들어온것은.........


수많은 화살이 실리안에서 후방의 대피처로 지정해 놓은 동굴에 공격하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동굴밖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대항하여 간간히 화살을 쏘며 버티고 있는 두 여인과 커다란 방패를 들고

화살을 막고있는 또 다른 이였다.


그녀들은 아드리아와 아리엘 그리고 빌리안로버트였다.

로버트는 십비와의 전투를 치르며 자신의 모든힘을 사용하여 십비와의 전투 그리고 십비뒤에서 공격하는 화살공격을

막으며 이중으로 전투를 치루었고 마침내 십비를 격살하고 어느정도 뒤에서 날아오던 화살공격을 막아내었을 쯤

힌옷의 화랑이 후퇴하며 또 다른 세력을 막아내고 있음을 감지했다.

그리고 자신있는 곳까지 후퇴하며 전진하는 세력을 막아내던 한스를 만났고 이에 로버트 빨리 지원요청하라고

한스를 결계안으로 들여보냈고 자신은 이내 결계밖으로 전진하는 세력을 막았고 끝내 후퇴하여 후방의 대피처까지

몰리게 된것이었다.


그리고 빌리안로버트와 같이 있던 인원들중 리먼공작가, 일부의 알프레드공작가등 여러세력의 인원들이 갑작스런

고르곤제국의 세력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고 후퇴하여 대피처인 동굴로 들어갔었다.


현장에 도착한 아드린느태황비는 아드리아와 아리엘 그리고 빌리안로버트의 상태를 확인하는것고 동시에

동굴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지해냈다.


"캐런!"


"네 어머니!"


"동굴속의 인원들을 보살펴라 그리고 동굴로 들어오는 생명체는 모조리 죽여라 나의 신호가 있을때 까지....."


"네!"


휘이이익


캐런은 작은 바람의 정령을 불러낸후 전속력으로 동굴로 향하였다.

그리고


"카론!"


"저기를 보아라 너의 눈에 들어오는것이 바로 마궁단이다. 우리일족을 끝까지 추격하며 우리일족을 학살하던

놈들중 어린 앨프까지 죽인놈들이 바로 저들이다."


아드린느태황비의 대답에 카론은 전방을 주시하였다.

이내 카론의 눈에서 차갑기 그지없는 눈빛으로 변해갔다.

이윽고 카론은 조용히 앨프의 궁을 풀어 궁을 잡고 화살의 시위에 걸었다.

동시에 카론을 따라나선 앨프들이 카론처럼 궁에 화살의 시위를 걸었다.


"어째서 앨프가 궁사인지를 똑똑히 각인시켜주마 어리석은 인간들아"


그리고는 카론은 중급 바람의 정령을 소환했다.

그리고 화살의 시위를 당겼다가 노았다

그러자 카론의 뒤에서 동시에 활의 시위를 당겼던 앨프들도 자신이 소환활수있는 바람의 정령을 소환하여 시위를

발사하였다.


바람의 정령을 이용한 앨프들의 화살들은 엄청난 속도로 동굴을 공격하던 마궁단에게 날아들었다.

그리고.......


탱탱탱탱탱탱


무형의 막에 붙딛혀 바닥에 떨어져 내렸다.

주변에서 이 모습을 보던 아드린느태황비와 카론, 그리고 앨프들이 아쉬어했다


"설마 9서클의 실드마법물건이 있는듯 하구나"


아드린느의 대답에 카론과 앨프들이 낙심하였다.


"빌리안과 아드리아, 아리앨이 고전하는 것이 당연할것이다. 저런 상위 마법으로 된 물건으로 병력을 보호하고 있다면

굉장히 고전하겠어"


"또한 밖의 공격은 막고 안쪽에서 공격은 그대로 통과하여 공격하니 방법이 없겠구나"


아드린느의 탄식을 들은 카론고 앨프들은 전방을 바라보며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르곤제국의 마궁단을 향해 화살을 쏘던 아드리아와 아리앨이 바닥으로 쓰러지자 카론과 앨프들은 다급히

전장으로 투입되었다.


아드린느는 정령왕 앨더란을 소환하였다.


위이이이잉


아드린느는 소환된 앨더란을 보며 말을하였다.


"바람의 정령왕이시어 저 결계를 깨술 있겠읍니까?"


아드린느의 물음을 들은 앨더란은 고개를 가로지으며 대답해 주었다.


"그것은 불가능해 아드린느 저건 드래곤이 만든 아티팩트야 그레서 오히려 나의 간섭을 막고있어"


뿌드득


"알겠어요"


고르곤제국쪽 진영을 노려본 아드린느는 반대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드리아와 아리엘의 근처에 다다른 카론과 앨프들이 몸을 은페하여 그녀들과 로버트에 도착하였다.

아드린느는 입술을 깨물으며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도무지 방법을 찾지못하고 있을때 아드린느 옆으로 다른 인영들이 달려왔다.


"태황비마마 전황은............."


"이럴수가 이것들이 기어이..........."


우우우우웅


머리카락이 모두 위로 향하며 분노를 드러낸 아젤린상황후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옆으로 나서며 한여인이 앞으로 나아갔다.

주변에 도착한 이들이 그녀를 말릴새도 없이 그녀는 달려갔다.


"아드리아, 아리엘!"


탁탁탁탁탁


그녀는 알폰손공작가의 공작부인인 리먼카트리나 였다.

자신의 딸과 조카가 위험해 쳐해있는 상황을 인지한 그녀가 맹목적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그녀를 뒤따른 이가 바로 카를공작이었다.


"카트리나 진정해라 차분하게 생각해라"


"----------"


"할아버님 저와 함께 가셔야 합니다"


"왜인것이냐 왜 이도록 진정하지 못하는 것이냐?"


달려가던 카트리나는 멈추어서서 뒤돌아 보면 말을 하였다.


"얼마전에 연락을 받았읍니다 할아버님"


"무슨 연락을 말이냐?"


"저 두아이가 카이넨대공의 아이를 가지고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쿵 쿵


카트리나를 뒤따르던 아드닌느태황비, 아젤린상황후, 로잘린, 로아린, 카를공작, 칼란트키젤, 칸도르,

이블린슈나이더대공부인이 그자리에 멈추어서서 기겁했다.


"뭐라 카이넨의 아이를 말이냐?"


"네 할아버님!"


"정말인가요 카르리나혈매님!"


"그러합니다 혈후시여!"


뿌드득


"이이이이 감히 저것들이 감히.......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모두 죽여버릴것이야"


아젤린상황후를 그동안 진정시키던 로잘린의 노력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아젤린상황후의 머리카락이 점차 검게 물들어가기 시작하자 로잘린은 급히 아젤린상황후에게 다가와 말을 하였다.


"어머니 지금 여기서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신다면 소수의 저주가 다신 재현됩니다 어머니!"


"로잘린 저놈들은............"


"압니다 저도 저들은 찟어죽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있기 전 카이넨이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어머니가 소수의

저주에 물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입니다 그러니 진정하세요 !"


우우우우우 뚝


카이넨의 말을 들은 아젤린상황후는 기운을 갈무리했다.


"휴 알았다 하지만 저들을 가만두지 않을것이야"


"네 가만히 두면 안되지요 감히 실리안제국의 황실의 후손입니다. 그냥 둔다면 안되지요"


그러자 옆에서 아젤린상황후의 변화를 보며 기겁했던 이들이 부복하며 동시에 외쳤다.


"저희들이 따르겠나이다."


"따르겠 나이다."


그때 아드린느태황비가 나서면 말을 하였다.


"우선 이동하도록 하죠 그리고 아드리안와 아리앨을 후송시키고 우리가 전면에 나서야 할것같군요"


아드린느의 의견에 모두가 이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앨프들의 도움으로 아드리아와 아리엘은 뒤로 옯겨졌다.

그녀들을 인계받은것은 카트리나와 아드린느태황비였다.


카트리나와 아드린느는 동굴로 옮겨진 아드리아와 아리엘을 보다가 동굴의 상황을 보고 아연질색하였다.

그리고 한쪽에 눕혀져 있는 시신들을 보면서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다.


동굴안쪽의 상황은 밖에 보다는 더 심각했다.

후퇴하며 공격을 받아낸 화랑의 아이들, 리먼공작가의 지원병력, 일부 지원병력으로 남아있던 알폰소공작가의 인원들,

그리고 인근지역의 난민들과 아이들이 마궁단의 공격으로 부상과 죽음을 당했던 것이다.


그나마 먼저 앨프인 캐런이 동굴로 들어와 마법을 이용해 치료를 하고 있었으나 너무나 부상자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이에 아드린느는 우선 아드리아와 아리엘에게 힐링마법을 시전하여 안정을 취하도로 하였고 이윽고 밖으로 나가

아젤린상황후와 대화를 하였다.


"그도록 심각한 상황입니까 태황비마마"


"그러합니다 그러니 우선 저희일족이 모두 후퇴하여 동굴로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혈후!"


"알겠읍니다. 그럼 저희들이 이곳을 막고 대책을 세위보겠읍니다"


두여인의 대화로 앨프들이 동굴로 진입하려고 하자 갑지기 반대편의 고르곤제국의 진영에서 화살이 날아왔다.


쉐에에에에엑


무수히 많은 화살들로 인해 다급히 앨프들이 동굴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를 본 아드린느가 정령왕을 소환하려고 했다.

그런데 동굴밖에서의 아드린느마법과 정령술이 발현이 되지를 않았다.


이를 감지한 아드린느는 대경질색했다.


"혹시 마력봉인장치가 있는것인가?"


그때 아드리아와 아리앨이 정신을 차리고 힘겹게 말을 하였다.


"태황비마마 동굴안쪽을 제외하고는 이곳전체가 마력봉인되었읍니다."


"-----------"


"그래서 너희들이 어쩔수없이 뒤로 계속밀린것이냐?"


"네!"


"흠!"


"저희도 처음에는 이상하여 여려생각을 해보았지만 나중에 확신이 들어서게 되읍니다."


"????????"


"처음에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은신 분들이 마법사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이쪽의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군 그렇다면 혹시 마력봉인장치는?"


"저희도 찿을수가 없었읍니다 너무나 교묘히 숨겨져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카를공작이 나서며 물었다.


"그렇다는 것은 이곳에 미리 함정을 파놓았다는 것이구나 아드리아"


"그런것 같아요 할아버님"


"역시 만만히 볼놈들이 아니야"


카를공작은 다시금 아드리아에게 물었다.


"혹시 지금 마궁단을 이끄는자가 누구인지는........"


"다르칸공작이라고 했습니다."


"------------"


"그는 저번에 카이넨에게 죽임을 당한것으로 ........."


"복제입니다 "


"----------"


"그렇군 이제야 이해가 되는구나"


"어째서 내가 생각한것보다 약했는지 말이다."


주변의 모두가 카를공작은 바라보며 물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카를공작은 주변을 둘러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적의수장들은 진짜인지 아니면 가짜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적들은 고르곤제국의 황제에 의해 만들어진 복제일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일수도 있다."


"존재자체의 여부를 두고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말라는 말이다 어짜피 진짜와 가짜가 섞여있다면........."


잠시 말을 멈춘 카를공작의 말을 주변의 인물들은 기다렸다.


"모두 제거하면 된다"


"모두를 말입니까?"


자신에게 질문하는 칼란트 키젤과 모든 이들이 물었다.


"그래"


"그러니 계속 마주치는 그들을 대할때 자만만 하지마라 그리하면 될 것으로 본다 난..."


카를공작의 말에 주변의 모든 이들이 고개를 끄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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