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의 중요성은 이미 초반부터 강조한 것이 아닌데 왜 굳이 또 강조하는 거죠? 그리고 갑자기 주인공을 배려하는 인성있는 사람에서 갑질러로 만드는 거고요.
배려 = 호구 -> 갑질하는 인간
요즘 웹소설보면 매번 이런 식이네요. 정말 작은 사소한 손해조차 용납을 못 하고 그것을 베풀거나 인정하면 무조건 호구로 취급해버리는 거요. 그리고 결국은 주인공은 배려도 베품도 없는 인성쓰레게 사패를 만들어버리죠.
좋은 소재와 설정을 주인공 갑질하는 인간으로 변질시키는 이야기로만 소모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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