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소년이 있으시다길래 제 취향에 맞춰 그려봤어요. 안 보이면 안 보이는대로 만들면 돼죠. 안 그래요? 이름 틀려서 다시 수정 했어요. 소년 컨셉은 뒷골목 소년. 세상 풍파 찌들었어요. 빵 하나를 위해 살인까지 서슴치 않는 소년인데.... 사실은 나 저 글 안 읽고 그냥 라뮤레즈님 글만 보고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고요.
이건 위에 소년이 아니래서 급 수정한. 흰색을 좀 더 어둡게 해 봤어요. 신발은 신었으나 오물 때문에 신으나 마나하대서 검은 색을 칠함. 얘가 다리 살이 좀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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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파레
001. Lv.61 정주(丁柱)
13.02.14 09:52
와 아싸 글은안읽으셨지만 팬픽이다...
아이를 묘사하자면..거의 발가벗은상태 신발은 가죽 샌달인데 한쪽에는 구멍이...발가락이 나오고 어차피신발을 신어도 오물때문에 발목까지 묻혀서 검은...이름도 없고 감정도 잘 모르고 말도모르고 하루하루 먹을걸구하러다니는것이일...몸을 웅크리고 무릎새얼굴을 묻고서 눈은 전방을 주시하는 이유는 맞지않기위해 위험에서 벗어나기위해... 빵이라는 것을 재대로된 형태로 먹어본것은 팔려가면서...
아직여기까진 연재안했지만... 조금설명이다름...
다...다시그려달라는게 아니고 하 한가하실때...
아프리카 난민들이라고 보시면됨 그래도 그림그려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
스릉흔드!
002.
덴파레
13.02.14 10:34
샌들이면 발가락 나오지 않아요?
003. Lv.61 정주(丁柱)
13.02.14 09:54
바지가넘흐기름... 사실 완존벗겨놀랫는데심의가생각나서 설정상 반바지른하나입혀놓을 예정인듸..
그림 잘그리는 분들 부럽 습니다....
004. Lv.61 정주(丁柱)
13.02.14 09:58
아...그리고 풍파에 찌들엇다기보단 순수한 '거지'...
본능만살아있고 동물적인 욕구만있는... 늑대인간?소년?
공격력을 일반인이 100이라고하면 8정도? 갓나은 아기 손으로 스윙하는정도? 먹지못해서발육도적고...
그리고...
음...
여하튼 음식물 쓰레기랑 사람의 배설물 사이에있는 식량들... 그리고...
여싸튼 그런거먹어가면서 살고있고 사람들에게는 뒷골목 쥐와 같은 취급을 당함
005.
덴파레
13.02.14 10:24
발목에 검은 색으로 물든 회색 눈을 가진 소년이래서... 안 보이면 내가 만들면 되는거고. 고치는 건 쉬워요. 밑판이 남아 있어서 다만 제가 귀차니즘 환자여서 문제요.
006. Lv.61 정주(丁柱)
13.02.14 10:43
크흐흐흐 여하튼 발렌타인 성자는 사랑하는 사람가족들에게'금화'를 나눠주었드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