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감독되다

스페인 챕터를 수정했습니다.

가뜩이나 연재양도 적은데 연재하랴 수정하랴 머리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수정된 부분은 제목에 수정이라고 써놨으니 참고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연수비에 대한 지적은 스포츠 시뮬레이터로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코치 경험이 없던 부분은 짧게나마 헤타페 경력을 추가했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구상을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많은 에피소드가 생겨버려서 대충 잡아도 10화분량이더라구요.

천천히 외전격으로 풀어나가겠습니다. 넵.  딱히 안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 저도 보다보니 헷갈린 부분이 있었는데.

간단히 연도를 설명해드리자면 우현이 있을때

서울 : 12/13

스페인 도착후 13/14

감독이 되었을때 : 14/15 시작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재 주기는 월~ 금요일입니다. 

하루가 줄어든 이유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처음 쓸때 탄탄 한설정을 가지고 쓰고 싶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넵. 그럼 못난 작가는 물러가겠습니다.

[지난 공지]

이제와서야 고백하지만, 새로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기존에 보시던 분들도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야 글쓰면서, 신나게 이건 이렇게,저건 저렇게 해서 생각쓴부분입니다. 이미 눈치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바로 이번 챕터 부터 시작하는 14/15 리그 시작인데요. 실제 축구에서는 14/15 챔피언십리그엔 프레스턴이 없습니다. 아직 그 하위리그에 있죠.  15/16이 시즌이 되서야 2부리그에 승격합니다.

설정미스가 아닌 제가 의도적으로 건드린 부분입니다. 빠른 스토리 진행과 찰리 리 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어 일부러 조작한것이니, 양해해 주세요.

두번째는 이적시장 기간인데요. 이적시장 마감은 8월 말까지입니다. 이미 리그 개막은 시작한 후죠. 하지만 작가의 부족한 필력에 리그를 시작한 상태에서 이적시장을 매끄럽게 소화할수가 없을것 같아 이적시장을 먼저 치른뒤 리그 개막을 하기로 스토리 순서를 바꾼것입니다.

이 두점 다시 한번 이해해주시고, 즐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설정미스가 아니니 ㅠㅠ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페퍼맙]

축알못이라서 지니스카우터는 그럭저럭봤는데

청소부는 좀더 라이트하게 재밌게 보는중 ㅎㅎ

감사합니다